섭페에서 MeetMat 이라는 샘플을 열어서






예시로 스마트 메터리얼의 Iron Old라는 것을 몸체에 적용시켜보자.






그러면 저렇게 UV Seam의 경계면이 나타난다. 많은 섭페 초보자들은 이런 찐빠를 보고 당황하기 십상이다. 본인도 그랬다.

유튜브나 구글링으로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해결방법 2가지 정도를 찾았으니, 정보글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다.






첫번째 방법으로, 자신이 적용시킨 스마트 메터리얼의 구성물에 들어가서

Fill 레이어의 속성에서 Projection 탭을 찾은 다음,

UV projection에서 Tri-planar projection 으로 바꿔주자.






그러면 경계면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럼 후술할 2번째 방법을 시도해보자.






두번째 방법으로, 일단 레이어 탭에 UV Seam Fix 전용으로 레이어 하나를 추가해주고






Base Color와 Normal, Roughness 등의 채널에서 블렌딩 속성을 Passthrough로 전부 바꿔준다.

말그대로 해당 레이어의 모든 채널의 속성을 말이다.






그리고 이제 왼쪽에 있는 Clone 을 선택해주고






V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무 표면을 클릭해준다음 UV Seam 경계면을 다듬어주면






짠, 경계면이 사라지고 자연스러워졌다.


자신이 모델링한 작업물에 따라 나타날 수도 있고 안나타날 수도 있고 사용하는 메터리얼의 특성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걸 감안해주셈.




정보글 써보는건 처음인데다가 아직 본인도 모르는게 좀 많아서 글의 질이 좋지 않을 수 있음...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는 데스웅


근데 이런글은 탭을 '팁'으로 올려야되나 '튜토리얼(본인)'으로 올려야되나 궁금함. 뭐 완장이 알아서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