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만족함. 새로운 기술 쩔어어엇(근데 이것도 모델링인가..?)
처음 써보는건데 셋프로젝트 경로에 민감한거 빼곤 꽤 수월하다 생각함.
유튜브에 xgen 튜토리얼 강의 따라서 해봄. 내가 본 영상이 눈썹을 만들기위한 기능만을 서술해서 다른걸 더 해봐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거같음. 그래도 이제 수염같은 짧고 약간 무작위적인 털들은 표현 가능할 듯. 다음은 속눈썹을 해볼 예정.
지금은 약간 야매느낌. 좀 더 빨리 공부해야겠음. 이제 시간도 슬슬 딸리기 시작하고...

눈썹에 skroke브러쉬 슥슥 그리고 커브로 변환. 그리고 xgen 맵 눈썹부위에 설정한다음 커브를 xgen 가이드로 변환함.
저 설정은 지금 가이드 그대로 xgen이 생성된거임. 가이드는 저 선택되어있는 굵은 선.

width ramp 설정해서 기본 털 하나의 굵기, 모양새를 잡는 과정임.


generate primitives를 xgen 가이드에 따라 랜덤하게 xgen을 생성하는 모드로 변경. 그 후 density 범위 맵을 생성해서 슥슥 그림.

이게 좀 걸림. 난 깔끔하게 균일 생성을 원하는데 내 맘대로 잘 안됨;;
그리고 여기서 경로를 한번 재설정했는데, 그냥 xgen맵 생성부터 여기까지 한 10번은 반복한거같음. 한번 수틀리면 셋프로젝트를 다시 생성해야했음. 정말 경로에 민감함...


이렇게 그림. x축 대칭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삐져나오는게 계속 나와서 그 부분 지우고 다시 그리는걸 좀 많이 반복함.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거같음.


이건 width 범위 맵임. 저 범위에 따라서 털들의 최소/최대 굵기 값이 달라짐. 하얀색으로 갈수록 털이 굵어짐.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좀 신기했음. 


그 유튜브 영상에 있던건데, width 범위 맵의 최대 최소값을 정확히 정하는 익스프레션 명령문?임.
예전에 척추리깅할때 빼곤 익스프레션 안썼어서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음.


마지막으로 노이즈. 정말 기능 많이 있었는데 노이즈만 일단 다룸. 쉬워서 그냥 알아서 함.


xgen 챈에 한번도 올라온적이 없어서 대충 스샷찍어서 써봄
따라한 유튜브영상은 나중에 튜토리얼탭에 올려야겠음. 여기에 올리면 뭔가 홍보같아서;;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처음이 재밌고 중반이 개같다..지금 많이 즐겨둬야지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