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퍼에는 기상속도를 빠르게해주는 두가지 요소가있는데

대표적인게 무게추

그리고 다른하나는 다운수치라고 잡기하면 초기화되는바람에

무게추 생기기전엔 무콤이 가능했었던 원인중 하나인 시스템인데

무게추는 이제 상태이상이 막혔으니 다운수치를 이용하는 방법임


이 다운수치가 쌓일수록 기상시간이 빨라지고

다운수치가 누적되지 않을수록 오래 누워있게됨


예시로 같은콤보를 넣어도 다운수치에 따라 클리브가 

기상공포가 걸려서 뒤를바라보냐 

기상공포가 안걸려서 앞을바라보냐로 구분이 가능하다


어때

똑같이 리레 평타 스티그마 퍼니시먼트를했는데

위의 클리브는 에임이 강제로 돌아가고

아래의 클리브는 왜 에임이 안돌아가서 앞을볼까?


다운수치는 보통 바닥에 누워있을때 쌓이는데

위의 성공버전은 리레ㅡ평타로 적을 다운시키고 조금 기다렸다가 스티그마를 때려 다운수치를 누적시킨 후에

공포를 걸었기때문에 다운수치가 더 높아져 클리브가 바닥에 누워있는 시간이 짧아졌고

클리브의 기상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공포 지속시간이 더 길어졌기 때문에 기상 후에도 공포때문에 에임이 돌아간것이다


이걸 극한으로 이용하면 기존에 무게추 칼기상타이밍에 공포걸어서 강제선타 잡은걸 재활용 가능해짐

이번 클리브는 전투모드까지 켠 상태로 때렸다

스티그마를 기존보다 더 느리게썼고 퍼니시먼트도 공중에 뜨고나서 떨어질때쯤 썼으며 

막타는 텀을주고 쳐서 다운수치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니까

클리브가 에임강제전환당하고 제정신차리고 앞을보는데까지 시간이 걸릴만큼 공포가 걸린다

이걸 궁콤으로 활용하면 이렇게 무게추안걸리고 공포기상을 세번울궈먹을수있음

리레 평타 스티그마 퍼니시먼트 기상 평타 스티그마 궁극기 기상 다시 평타 스티그마 퍼니시먼트 기상 평타

이런식으로 다운수치를 이용하면 무게추에 내성이 달려도 기상 확정선타가 가능해진다

그럼 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