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하면 코인 많던 시절 생각해보셈

랜덤이 최고고 셀렉하면 ㅄ 소리 들었잖음


그래서 뭐 4원 1근 4근 1원 이런 개 구데기 조합 나오고

탱커인지 서포터인지 근딜인지 확립조차 없던 시절이였다가


그나마 액토에서 메타정립 시작되고 2탱 2원딜 1토마스, 2탱 2원딜 1근딜, 2탱 3딜 이거 정립되던 시절이 있잖음

근데 그래도 랜덤 박는애들 개 많았고 포지션 매칭 자체가 없었어서 3인팟 하는게 정배였던 시절이고 랜덤하면 트롤이라는 인식 방송인들이 박아놓고 랜덤을 삭제까지 해야 겨우 랜덤 = 트롤이라는 인식이 나왔음


근데 겜이 대회도 안 흥하고 방송인들도 대거 사라지니

결국 찾아보는 애들도 줄었음 공략 같은거 써놔도 결국 피지컬이 최고다 라고 믿으니 헬핑 ㅈㄴ 치고 11뎃 박는 근딜, 탱커, 원딜이 나오는거임

아무리 피지컬이 좋더라도 생각 이란걸 안하고 들어가는데 걍


애초에 말을 알아듣게 이야기해줘도 못 알아 먹는 애들이 개 많음

성장 차이 라는게 있기 때문에 레벨링이 딸려서 딜이 안나온다 + 시야각이 적으니 안정적인 딜이 안되고 연계 부터가 글러 먹었다 애초에 서포터나 딜 안나오는 탱은 4단계 트루퍼 막한타 영끌 싸움 아니고 립 돌아봐야 의미 없다 이래 말해줘도


4근 1원? 와 나 그냥 뒤져 라는거?응 나 립 돌거야 딜러 고혈 쭉ㅋㅋ 이런 인식이 아직도 깔려있음

진짜 요즘은 3탱 1근딜 1원딜이니 따지고 보면 4근 1원이 정배인 시대까지 온거고 탱커들 자체도 맞는 건 거지 같지만 포지셔닝에 이해만 잘 쳐도 3~5뎃 사이로 끝남.


글구 그 부분은 특성 세팅이나 조합을 읽고 유연하게 플레이 못하는 애들이 많다는 거에서 딱 드러남

방버프 들고 드니스 하겠다는데 죽어도 반대 누르고 바꾸면 던지겠다는 우리 팀원들 보면 딱 나오고

3~4딜 골라놓고 성장 딸리는거 뻔한데 시야각 적으면서 연계를 바라는 일반전 수준 보면 딱 나오는거


그러다 보니 결국 통나무 피하기 운빨 ㅈ망겜 싸움이 된거지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