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감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새끼 오징어와 물곰이 우주여행 안전의 열쇠를 찾기 위해 장도에 올랐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3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로켓을 빌려 이들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떠나보냈다. 

짧은꼬리오징어 새끼 100마리, 물곰으로 불리는 완보동물 5천마리가 실린 캡슐은 이륙 12분 만에 로켓과 분리돼 ISS와 결합한다.

https://v.kakao.com/v/20210604152605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