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Spinlaunch가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짐

이 회사는 일찍이 진공챔버 내부에서 발사체를 엄청난 속도로 회전후 사출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위성 발사를 진행하겠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그 성과가 나온거임


뉴멕시코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이루어진 이번 시험발사는 계획한 크기의 1/3 사이즈 발사대(이래도 높이는 자유의 여신상에 맞먹을 정도의 크기)에서 전체 전력 용량의 20%만을 활용해 이루어졌는데, 여기서 시험 발사체가 최고속도 마하1을 기록하고 수만피트 위로 상승하며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힘. 


가장 중요한 시험발사체의 중량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지만, 이번 테스트 물체는 대략 10m정도 되는 길이였다고 함. 정확한 수치를 이야기해주지 않은 점에 있어서는 다소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추가 시험발사를 통해 200kg정도 페이로드를 화학엔진이 달린 발사체에 탑재해 궤도에 올리고, 발사체는 재활용해 다시 미션에 투입시키는게 spinlaunch의 목표. 


위 글만 봐서는 정리가 제대로 안된게 있을 수 있으니 아래 참고한 주소들도 같이 보길 추천함

SpinLaunch completes first test flight of alternative rocket (cnbc.com) 

SpinLaunch 

Startup SpinLaunch completes first test flight with wild rocket-flinging launch system |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