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주거주구. 1G 이외의 중력이 태아나 성장단계의 아이들에게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하기가 어려움. / 2. 몰?루 / 3. 사람새끼가 금은보화가 가득한 프론티어에 안 들어갈 리가 없음. 먼저 들어가겠다고 지구에서 목성 궤도까지 가는 길이 추석 귀성길 꼬라지 나지나 않으면 다행 / 4. 외우주 이익집단은 나타나겠지만 유엔 같은 조정기구나 WTO같은 국제조약, 우주 규모의 무역, 금융 시장 등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봄. / 5. 각 성계간 보유 자원의 차이가 현재의 지구 국가들 수준으로 불균질할거라 생각하기가 어려워서 성간무역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보임. / 6. 포스트 휴먼 / 7. 인류가 지금 미국처럼 혼자서 교통정리하는 절대강자가 되는 것 보다는 한국처럼 맨날 눈치나 보고 다니는 일진과 찐따 사이의 어중간한 등급의 표준분포 중앙 근처에 들어가 있는 종족이 될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훨씬 높음.

1.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공존할 듯함 2. 테라포밍이 장기적으로 보면 인류에게 이득이라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3. 역시 인류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개발할 가능성이 높음 4. 태양계 내에서는 연합이 주류이겠지만 그 밖에서는 거리로 인한 소통 및 교류 문제로 별개의 세력을 이룰 것 같음 5. 이동 기술이 많이 발전하면 어느정도 성간무역이 이루어질 것 같음 6. 인류의 한계를 극복하는 포스트 휴먼이 가능성 높음 7. 만약 유엔과 같은 은하 연합이 있다면 가입 당시에는 그중 최하위일 것이고 세력 다툼으로 인한 특수를 누리게 되지 않는 이상 그후로도 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