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안)에서 나온 차세대 발사체(KSLV-III)를 포함한 발사체 운용 포트폴리오임 


KSLV-III 기본형 뿐만 아니라 고체부스터를 달은 KSLV-IIIA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의 확장형 등의 개량형 형상까지 나온 이미지임.


KSLV-III 3단형(기본형은 2단)과 무려 CCB 탑재형(KSLV-III Heavy?) 같은 바리에이션도 보인다 (델타 4 헤비급 성능 목표)



한편,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경우 국방부에서 올해안에 1단부까지 완전히 장착된 3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음


페이로드는 500kg의 화물을 500km SSO 궤도 투입이 목표이고 이는 일본 엡실론 로켓과 맞먹는 성능인데


아예 확장형까지 개발해서 향후 다양한 궤도 및 페이로드의 수요에 대응하려는게 보임.




KSLV-II(누리호)의 후속기인 KSLV-III는 2030년 달 궤도선을 시작으로 2개의 달 착륙선들을 보내는 30,31,32년 발사가 예정되어 있지만


1단부의 Static Fire Test(정적 점화 시험)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20년대 후반에 실물이 가동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