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는 밖에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언박싱할때 찍었던 사진이야.

지난번에 다른샵에서 샀을때는 저런 비닐도 없었는데, 있으니까 확실히 새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

탄창은 장착된 상태로 왔고 사진에 보이는 작은 부품같은건 홉업을 조절하기 위한거고.

상자에서 막 꺼냈을 당시의 모습이야.

총포협을 거치고 오는게 싫어서 항상 국내샵에서 구매하는데,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서 오더라:)

왼쪽의 전체적인 모습.

이 사진부터는 붙어있던 스티커들을 제거하고 냐 다음에 찍었을거야.


m9a1 모델은 m9 하고 다르게 기본적으로 부착물을 달 수 있도록 이렇게 레일이 있는 상태야.

올해말쯤에 슈어파이어 x300을 달아줄 예정:D

m9은 세로줄 모양이였다면, m9a1은 사진과 같은 모양을 하고있어.

여기도 m9하고 다르게 레일에 부착물을 달았을때를 생각해서인지 더 각진 모습을 하고 있더라.

그립은 ksc 자사 로고가 박혀있어.

베레타 로고 그립을 원한다면 따로 그립을 구매해서 교체해야해.

나 PP 각인이예요



디코킹 레버는 실제로 작동을 하고, 위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해머에도 각인이 들어가 있어.

위에서 봤을때는 이런 느낌인데, 익스트랙터의 빨간 포인트는 들어갔지만 작동은 하지않아.

ksc제품을 기반으로 한 뉴 제네레이션 컨버전 킷의 경우에는 익스트랙터가 가동하니까 나중에 m9a1 말고 m9 모델에 해줄까 싶어.


가볍게 분해 해봤어. 슬라이드 오른쪽 아래의 프레임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왼쪽의 레버를 내리면 사진과 같이 분해가 가능해.


참고로 한가지 주의해야 하는게 있는데

ksc에서 나온 m9과 m9a1 system7 모델들의 경우 분해했을때 리턴 스프링 가이드가 까딱하면 혼자 날아가니까 조심하는게 좋아.

m9에서 한번 겪어봤기 때문에 m9a1에서는 안 그랬지만, m9은 날아간 스프링 가이드에 맞아서 프레임에 자국이 생겼거든



이상 여기까지가 ksc m9a1에 대한 후기였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혹시 수정해야할 곳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