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kic에서 구입한 ghk sg553이 드디어
내 품으로 왔구염 ㅎㅎ

국내에 풀려있는 세라코트 노마킹 버젼말고
세라코트아닌 qpq 코트인지 그거임.
대신 그레이아닌 블랙이고, 각인이 들어간 버젼임.
추가로 핸드가드도 택티컬 핸드가드로 변경되어있음.

국내는 핸드가드도 기본에 노마킹 국내 126만원인가 그렇던데 슈벌
이거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

택배는 언제나 즐거웡~~
(포장 박스 하단을 땃는데 박스 상부가 반길 줄이야...)

아 두근두근했다.


오픈!  간단하게 총기, 탄창, 설명서, 그리고 막대형식 로더가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vfc 총사면 들어있는 그런 로더기에 아답터가 고정되어 있는게 왔음.


이거임.

아,

비비탄 하나 서비스..ㅋㅋㅋ(뭐냐 넌)



제일 궁금했던게 리얼각인버젼은 개머리판 sig각인이 ghk인지 아닌지였다 진짜 진지하게 ghk라면 갈아내고 스티커라도 붙이려고 했다.

그러나 진짜 좀 많이 더 비쌋지만 내 선택이 매우 옳았다고 느꼈던 순간이였다 ㅜㅜ

한가지 아쉬운점은

탄창엔 시그각인이 있어야 할 자리에 무각인판과 동일하게 각인이없다.

쏴볼려고 했는데 여친 자서 작동에 대해서는 조만간 파킨갔다와서 다시한번 글을 써보겠음.

각인버젼은 내가 찾아본 바로는 kic에서만 파는듯 해.
레울, ast, 사문등 들어가봤지만 ast에 아주 저렴하게 무각인  버젼이 있었고 각인버젼은 kic에서 밖에없어서 10여만원 더 주고 kic에서 삿어. 무각인에 국내에서 레이저각인하는 가격이라 치고 삿는데 각인기론 불가능한 개머리판 시그각인 때문에 돈낭비라는 생각이 들진 않아.

완제품 해구 처음해봤는데 영어도 구글 번역기 해서 보내도 다 알아먹고 배송 잘해줌.
kic이 다른곳에 비해 좀 비싸고 작업비나 운임도 쌘데
그만큰 확실하게 칼파 달아주고 파워 낮추고 영상 , 사진 보내주고 일처리는 정말 확실하게 하는 것 같다.
업무가 많아서 메일 답장을 하루이상기다려야 하지만,
일처리가 매우 깔끔해서 다음에도 kic에서 구입할 것 같음.

정면, 후면, 측면, 상부, 하부입니다. 는 개오바고 걍 마지막으로 전체 총 샷으로 마무리할게.


갑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