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제품은 탄색 36인치 이베이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5.99달러입니다.

한화로 8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10일 후 배대지 이용 금액 지불 총 122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 배송기간은 2주 정도 걸렸습니다. 빠른 것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방부제×1

비닐을 벗기니 비닐에서 방부제가 하나 더 나오네요.  방부제×2

본격적인 리뷰를 하기 전 조금 심심해 보여서 집에 있는 태극기 패치를 붙여봤습니다.

이쁘네요. ㅎㅎ 회색 건케리어였다면 깔 맞춤 이뻤을 것 같습니다.

앞쪽 수납공간 비비탄이랑 탄창 공구들 넣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뒤쪽에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이 이어져있네요.

앞쪽 수납공간 아카데미 MPX가 들어갑니다. 다른 SMG 총기들은 뭐가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넉넉해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마루이 HK45를 넣고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인 안쪽 총기 보관하는곳입니다. 14.5인치 소총이 부족한 공간 없이 잘 들어갑니다.

찍찍이로 고정하는데 흔들림 없이 튼튼하게 잡아줍니다.
개머리판과 총구 쪽에도 푹신한 폼이 있어서 총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10.5인치 소총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소총을 두정이나 넣고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총기끼리 부딪히지 않게 폼이 잘 막아줍니다.

이렇게 보니 든든합니다.

건케리어를 맬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그냥 손으로 들고 다니면 됩니다.

2. 어깨에 메서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대충 맨 거라 이상하게 나왔네요.

3. 가방처럼 메고 다니기 산 같은 곳에 들고 갈 때는 메고 가는게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뒷모습이 거북이같네요.

밀코에서 구매한 3만원 케리어와 비교 길이 차이는 많이 안나네요.

처음에는 하드케이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차도 없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라서 SAVIOR 제품으로 구매했네요. 8만원에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꼭 구매하세요. 두 번 사세요. 배대지 비용 포함 12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