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ron과 ozone은 존나 비싼 놈들이라 ai가 알아서 프리셋중에 골라 알맞은 거로 찝어준다고 들었음
버스인지 부스인지는 트랙 몇 개를 묶어서 동시에 효과를 주는 작업인가 봄

인터넷에 찾아보니
RX DeCrackle: 유료 노이즈 감소 플러그인 izotope rx의 기능 중 하나. 주로 타탁거리는 잡음을 지워준다고 함
eq : 이퀄라이저. 오디오의 특정 주파수를 높이거나 낮추는 기능. 음색이나 느낌을 바꿀 수 있음
compressor: 컴프레서. 큰 소리와 작은 소리간의 레벨 격차를 줄여서, 오디오 크기가 갑자기 커지거나 작아지는 일 없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볼륨이 되게 함. 주로 특정 dB 이하/이상이 되면 레벨을 특정 비율로 깎는 방식으로 작동
de esser: 디에서. 컴프레서의 일종. ㅅ,ㅊ, ㅌ 등(치찰음)의 주파수에 따로 컴프레서를 걸어서 발음을 약화시킴.
autotune: 오토튠. 원래 음정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을 원래 음정이 되도록 고침.
fresh air: slate digital 무료 플러그인 fresh air. 보컬 전용 eq 플러그인. 보컬의 시원시원한 부분, '에어' 부분을 강조. 사용에 iLok 필요.
라고 하는데 하나도 모르겠음...

fl을 안써서 잘 모르겠는데 보통 다른 daw에서는 리버브 넣을때 aux 혹은 fx 트랙을 사용하는데 그걸 bus라고 한듯
Send를 통해 aux 트랙으로 보낼경우 원본 트랙과 같은 소리가 나는데 쉽게 말해서 원본 트랙을 복사 붙여넣기 한 것과 같음

효과를 과하게 거는걸 Wet 반대로 없는걸 Dry 라고 하는데 플러그인마다 Wet/Dry를 따로 설정 가능한게 있고
둘의 비율을 설정하는게 있고 무조건 Wet으로 나오는게 있음

Wet/Dry를 따로 설정 가능한 경우는 일반 트랙 마지막에 사용해도 괜찮지만 후자의 경우 그냥 울림만 있게됨
그래서 aux 트랙으로 리버브를 걸면 원본을 안망치고 리버브도 사용 가능
추가적으로 리버브에만 eq를 걸어서 더 좋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fl 10년이상 써본사람 입장으로 믹싱하기 좋은 DAW는 아님

결국엔 다 프로툴로 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