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시퀀서(DAW), 각종 플러그인(기본 플러그인도 OK), 원본파일(RVC, UVR 후처리 파일)


1. 믹싱을 위해 필요한 아이들을 준비한다


2. 파일을 시퀀서에 꼴아박고 원음 믹싱부터 조진다.


이때, 특정 캐릭터에 어울리는 프리셋을 직접 만들고 불러오면서 사용하는게 좋다. 세부조정은 필요시에만.


대충 들어보면 이런 느낌.





3. 화음을 필요한 부분만 따온다. 3번 5번 트랙 참고


4. 프리셋 파일을 넣고 리버브, 딜레이를 첨가한다.


4-1. 리버브는 2가지 이상을 동시에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Drum Plate 프리셋이 있으면 사용하는게 좋다.


4-2. 딜레이는 2가지 종류가 있다.


Delay라고 적힌 것은 음성을 단순하게 뒤로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이펙트를 좌우 다르게 주면 다음과 같이 양쪽에 나눠서 들린다.




UVR로 가져온 화음은 퀄리티가 매우 낮고 기본적으로 이펙트가 쳐져있어서 잘 안들리니까 원음으로 비교해봤다.


처음에 들리는 부분과 중간에 Delay 효과를 켠 후의 음성 차이가 들릴 것이다.


안들린다면 본인의 출력 장치가 스테레오 지원을 안하는 것이다. 보통은 다 들림. 


Analog Delay라고 하는건 원음에 울림을 주는 효과이다. 흔히 노래방에 있는 에코랑 느낌이 비슷함. 전혀 다른거임. 마지막에 설명하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9JQv_C4kUk


이런 느낌임. 화음 음원에 울리는 효과가 적은 것 같으면 추가하면 됨.


5. Panning 효과를 적절하게 사용하는게 중요함. 즉, 소리를 왼쪽으로 치우치게,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만드는게 중요함.


화음 뿐만 아니라 원음에서도 패닝을 사용하게 되면 노래 전체적으로 공간감을 가져올 수 있음. 해보면 알거임.


6. 결과물  




https://www.youtube.com/watch?v=EiM11VSBeKY&feature=youtu.be



마스터링은 아무 플러그인의 프리셋을 써도 됨. 어차피 우리는 RVC로 자급자족을 하는거지 그거로 영리적 활동을 하는게 아니니까 마스터링 빡세게 안해도 문제 없음.


7. Echo 관련



음악 플러그인에서는 위에가 딜레이, 아래가 리버브, 두개 섞은게 에코임. 근데 에코 플러그인 하나 쓰는거보다 딜레이랑 리버브 동시에 써서 세부조정을 하는게 훨 편함


총총 질문은 댓글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