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위스키키. 사실 예전에도 이런 게 있다고 챈에서 얘기한 적은 있는 앱이다.


근데 예전에 얘기했을 때는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의 앱이었어서 나쁘진 않지만 굳이 추천할 정도는 아니다 싶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당장 문제다 싶었던 것들은 뜯어고쳤길래 다시 소개 좀 해본다.




이 녀석은 보시다시피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 앱이다.


술장에 위스키 보틀을 세워놓은 이미지로 리스트업을 하고


각 보틀을 누르면 리뷰 화면으로 넘어간다.




구글 로그인으로 리뷰들을 저장 및 동기화가 가능해'졌고'


리뷰에서 감상 적는 부분의 글자수 제한이 '사라졌다'


더불어 리뷰를 위한 위스키 목록 선택은 검색을 통해서 해야 하는데


아직 없는 위스키 많아서 직접 신청 넣어야 한다. 나도 몇 개 신청 넣어서 목록 늘림ㅇㅇ


아직 부족한 점 많고 기능도 단출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그래도...!' 싶어서 업데이트 둘러보자마자 글 좀 써봤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aemi.whisky.whisk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