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류가 술을 만들게 된것에 대해서 몇 가지가 있는데


1. 과일즙이 발효됐는데 그걸 맛을 보니 맛이 괜춘해서 먹다보니 취함


2. 빵조각이 달콤한 보리즙에 들어갔는데 그게 맥주로 변함 근데 맛 괜찮아서 먹다보니 취함


3. 여자나 남자입안에서 꿀물을 굴려서 뱉은거를  숙성시켜서 먹음. 근데 먹다보니 취함


더있겠지만 일단 대충이럼. 근데 진짜 골때리는게 하나가 있는데






















컨셉샷이겠지... 할거임 근데..


https://orderyoni.com/womans_essence/ 


요니 교단의 성사인 요니 맥주는 양조 과정에서 대여신의 질유산균을 사용하여 신성한 면모와 여성성, 관능미, 매력, 열정, 정욕이 가득합니다 .


Patricia Beer – 병에 담긴 유혹 – 

페트리샤의 정수를 담은 휘트 에일입니다. 

고수풀과 오렌지 껍질과 함께 미각을 자극하는 Essence of Patricia는 진정한 향연입니다. 

Witbier de Champagne 스타일의 맥주, 5.8도수 330ml.


Monika Beer – 병에 담긴 유혹 – 

모니카의 정수를 담은 연한 샴페인 휘트 맥주입니다. 

쓴 오렌지 껍질, 고수풀, 샴페인 효모와 함께 탁월한 맛의 조화를 이룹니다.

 Witbier de Champagne 스타일의 맥주, 5.8도수. 330ml.


Paulina Beer - 병에 담긴 유혹- 

파울리나의 정수가 풍부한 섬세한 앰버 샴페인 휘트맥주에 고수 향과 이국적인 아프라모눔이 추가되어 

샴페인 효모와 함께 탁월한 맛을 선사합니다. 

Amber Witbier de Champagne 스타일의 맥주, 4도수. 330ml.


그렇다. 여성 몸에서, 그것도 생식기에서 나온 유산균을 이용해서 이런 맥주를 만드는데,

첨단 과학기술을 동원해서 생식기에서 나온 유산균을 분리, 유해균이 붙어있는지 검사후 배양한다음 맥주 제조에 들어감.


이렇게 만들어진 무여과 생맥주를 팔예정이었고 실제로 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파는거는 살균된 맥주를 판다는거같음.


그리고 맛도 생각보다 좋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워에일쪽 좋아하는 사람들은 평점이좀 높게 달린다고함)

해외 수출이 되는지는 모르겠고... 


확실한건 폴란드에서는 마실수있다고함.

그래서 소문듣고 찾아온 사람들은 막상 딱 마셔보고 실망하는 경우도 있다는거같음. 너무 평범하다는 사람도 있고

시큼한 맛이 강한 맥주도 있고 하니 잘못골라서 낭패봤다는 사람도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