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셔보는 블레어 아솔이었고

라벨빨이겠지..? 하고

기대를 1도 안한데다가

컨디션이 좋을 때 마셔서 그런지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맛이었음


스파이시가 단1도 치지않는 셰리의 맛

립톤 아이스티의 달달한 홍차맛

과연 CS인지, 볼륨도 좋았다

10후반, 20초반이면 한병 살 가치가 있었음

다만 피니쉬가 없다시피 한 점은 뭐 저숙이니..




 + 옆집의 '그 라벨' 은 좋은 눈요기었고


라이는 맛있었으며

내터잭도 훌륭했다







부티크 부스는 좋은 럼들을 수입해줘서 고맙다..




바쇼간 주부이들 수고했고 푹 쉬자








아 폴지로 포도주스 더 안마시고온게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