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세계술박물관이다.

입구에는 앞의 거대한 초록병이 맞아준다.

입장료 내고 입장해보자.
입장료는 7000원이다.


입구에서 처음 맞아주는건 일제강점기~쌍팔년도 시절 막걸리 통.
쌀집자전거도 보인다.



그 옆쪽으로 가면 당시 조상님들이 술을 빚을때 쓰던 도구들이 전시되어있다.


그리고 전시품들 위쪽에는 술 빚는 법들에 대한 설명들이 있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조선시대에 쓰던 술잔과 초창기 소주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그 다음은 전통주 파트다.
대한민국의 전통주들을 소개하는 곳.

전통주들 소개와 함께 소줏고리로 증류를 하는법이 나와있다.

아래는 전통주들 사진들을 더 올려보겠다.



코레일의 도자기술
이건 나도 처음본다.


안동소주들.
명인, 민속주 안동소주와
정말 많은 여럿 안동소주들이 있다.


청화대 등에서 납품되던 술들.
병에 청화대 마크와 대통령들 사인이 있다.

솔송주.
왼쪽 아래꺼는 면세점에서 취급해서 익숙하다.

근데 술 한병이 120만 ㄷㄷ

화요
특이하게도 칵테일 레시피도 있다.
시중 제품군은 딴 곳에 있고 여기엔 한정판만 전시되어있다.


한산소곡주.
뭐 말할필요 없을꺼다.

가야곡왕주
오른쪽 아래 금색이 반짝거린다.

그 외 여럿 술들.
남한산성소주, 이화주 등 여럿 있다.

국순당 과하주.
국순당은 여름시기에 과하주 한정판을 여럿 냈는데 그 중 하나.


배상면주가.
우리들에겐 느린마을 막걸리로 잘 알려져 있다.

오매락 퍽
망치로 부숴서 마시는 술이라는데 신기

산삼주.
특이한 디자인들이 많다.

그 외 증류주들로
고구마소주
녹용 술
려 25
화요 53, xp
일품진로 19,20
여러 브랜디들이 있다.

증류주들과 고량주
옛날 수성고량주가 눈에 띈다.

그 외 청주, 대나무술, 인삼주들과


삼계탕집 단골손님 오가피, 매실, 복분자주.

증류소주들

약주, 리큐르들이 나오며

해당 공간을 지나면 화장실로 가는 통로가 있는데.
여기 통로들은 막걸리 라벨을을 벽에다 붙여놓은게 특징으로






ㅈㄴ게 많아서 포기했다.

아무튼 1부는 여기서 마치며
이제 남은 건

술잔, 굿즈, 광고, 라벨, 희석식 소주, 대중 양주, 국산 와인, 스카치, 아메리카, 재패니즈, 캐네디안, 아이리쉬 위스키, 국산 크래프트 맥주, 병맥주, 캔맥주, 중국술, 일본술, 북한술, 브랜디(꼬냑, 아르마냑, 칼바도스), 리큐르, 진,  럼, 보드카, 데킬라, 미니어처 등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