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마시느라 못찍음


사장님과 스몰 토크를 하면서 사장님의 위스키 철학 과 바텐더의 자세등 여려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장님은 자신이 욕을 먹어도 자신의 철학이나 이야기를 확실하게 전달하셨다.


물론 모두가 동의할수는 없을것이다.

에어링 은 변질이고 원래 술이 아니다. 콜라에 탄산이 들어있는걸 빼고 단물만 먹는것이다, 담배는 손에 향이 붙어서 손님의 술 맛을 안좋게하고 문신,반지등 은 술에 방해 될수 있다. 등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게 말하시는게 자신의 이야기를  확실하게 먈하시는게 존경 스럽기도 했다.


즉석 칵테일이나 메뉴에 없어도 그냥 먄드시는 모습 손님의 요청에 마추어 만드시는 은 사장님의 바텐더 생활에 대한 연륜과 역량을 확실하게 보여 주는듯 하였다.


분위기나 음악등 재즈 음악은 그동안 음식점에 신나는 음악에 지친 귀를 쉬게 해 주었다.


물론 나는 첫 정상적인 바 이기도 하고 판단도 잘 못할것이다.


하지만 이 바는 좋은 바 라고 말하고 싶다.


취하고 작성함

 

요약 :깔끔 담백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