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첫 일본여행 + 첫 해외 리쿼샵 경험 + 부모님 모시고 오사카 여행 가는 아직 위린이좀 살려줘..

일정 첫날에 부모님 숙소에서 쉬시는 동안 인근 리쿼샵 다녀오려고 함


최대한 알아보는데 아직 경험치가 다른사람들보다 너무 적어서 아래 리스트 중 살만한 위스키가 있을까 질문하고 싶어서 글 써봄


대충 맛있게 마신 리스트는 

맥12쉐리 / 맥18 쉐리 (지인꺼 두잔..) / 맥더블 12.15.18 / 카솔 비노 / 카솔PX (한잔) / 리벳 18 / 시그넷

드로낙12 / 부나하벤 12 / 창스키 ALL 바틀 (한잔씩) 정도 인거 같아


특히 PX랑 비노의 포도와 같은?? 달짝지근한 맛이 제일 좋았고 위 적은 위스키중 라프 빼고는 딱히 힘들다 하는건 없었음

피트는.. 창스키는 그나마 맛있게 먹었는데 선물받은 라프쿼캐는.. 1년 반이 지났는데 아직도 3/4 병 넘게 남아있음..



예산은 3만엔 ~ 3.5만엔으로 생각중이고 

오사카로 여행 = 울트라, 리쿼마운틴 난바 정도 다녀보려고 함

부모님과 함께 다니다 보니 여러 곳은 못갈거 같더라,,


하나보다는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어서 2병 위주로 사올 계획이고

채널이랑 주변 지인들 조언듣고 희망 구매리스트를 적어봤는데 거르는 픽 & 추천해줄만한 국밥픽 좀 알려주라


카솔 포트, 카솔 버번, 카솔 올로로소, 카솔 브랜디

파클 12CS 일본 한정, 드로낙 15 & CS배치 12

모렌지 18, 알라키 15 알라키 10년 뀌베 일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