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파워

미도리 1.5 : 라임 즙 0.7 : 사과주스 1


오늘은 한잔 기준으로 만들어서 

온더락엔 반밖에 안된다..


색은 그냥 게토레이 색인데

마셔보니까 왜 이름이 플라워 파워인지 알겠음


저 세가지가 섞이니까

밖에서 좀 달달한 꽃 뜯어먹는 맛이 남. 


향긋한 풀때기? 향과 달달하고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다가

마지막으론 신맛이 남아


우연히 레시피 찾아서 만들어 봤는데 

엄청 맛있다 이런 느낌보단 엄청 신선한 맛이라 재밌음


한번쯤 만들어보는거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