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코르크 바사삭
30년이 넘는 보틀이라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
는 집도 시행
대실패로 결국 거름망 사용
그냥 한잔 먹고. 에밀리아 바닐라 아이스 위에 부어서 또 한입
그냥 천상의 맛.
샤토 디켐 ,1990, 신의 물방울에도 나오는 로버트 파커 99점 빈티지
복합적인 모과향 잘익은 사과와 바닐라 아몬드, 꽃향기. 시트러스
적당한 산미와 당도. 실키한 질감과 풍부하다 못해 흐드러진 바디감 . 시간이 지나면 고소한 풍미가 따라오면서 꿀같은 향기.
..다 집어치우고 그냥 맛있다 직관적으로 맛있어 나 따위가 평가하기엔 너무 위대해
토카이 에센시아는 달다. 정말 많이 달다
토카이 에센시아는 락을 추천해서 락잔에
좀 마시다가 악마적 발상이 떠올라서
블랑톤 SFTB랑 1:1로 바로 섞음
블랑톤의 바닐라, 부드러운 계피향과 약간의 초콜릿 에 우디한 풍미와 과실향과 단맛. 산미가 결합되어 미친 맛이 된다
올드에즈라 15,
라프로익 카디어스 2023
포스퀘어 터치스톤 , 옥돔 13.1
마무리도 행복하게 했따 하지만 이 녀석들은 오늘만큼은 etc에 불과했음 두렵다 와인 이래서 와인 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