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키상으로 운좋게 뽑힌 주부이

요원이라 센터 마감막 하던중에 뽑혔다고 멘션되서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생각함

생각해보면 이거 러키상이지만 탄거는 우리챈 주부이들덕분이라생각함

주부이들이랑 술이야기 취향이야기 뭐 음식이야기하다보니

너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그냥 내가 맛도잘못느끼고 뭐 그냥 진짜 똥아닌이상 다마시는 사람이라 정보글을 주기도 리뷰를 주기도 애매하니

그냥 내가 하나둘 모은 술사진이라도 올려서
그냥 사람들한테 즐거움도주고
뭐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하게 해보고
내가 교보재로 오답노트도 되어보자는 생각에 참가했는데

이렇게되서 솔직히 아직도 좀 안믿김 ㅋㅋㅋ

하여튼 다들 연말인데 너무 무리해서 마시지말고

우리 건강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음주해서 다음해에도 그다음해에도 같이 이야기하며 즐겁게 음주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