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거 까먹음

조니워커 레드라벨

ABV 40%, NAS


노즈로는 화사한 꽃향기가 느껴졌으며, 바닐라의 느낌이 있다가도 우디함으로 넘어가는 느낌

블렌디드라 그런지 다양함

알콜 좀 쳐서 코박죽 하다 보면 기침함


팔레트로는 뭔가 나무가 연상되는 느낌 딱히 달콤하다, 부드럽다 라는 느낌은 못 받음


피니시는 좀 짧은편


뭔가 에어링이 너무 많이 된 발렌 12인데 노즈가 다른 느낌. 좀 심심한 맛


조니워커 블론드

ABV 40% NAS

레그를 관찰하면 잔에 묻지 않으려함. 엄청 빠르게 내려감


노즈로는 화사하며 달달한 느낌이 지배적이나 숨을 깊게 들이 쉬면 알코올이 지배적으로 바뀜

뭔가 무거운? 중후한 느낌의 달달한 꿀이 연상되던 향을 느낌

부즈 튀는것만 아니라면 향은 좋다


팔레트로는 가벼운느낌이 드는 약간의 달달함. 어떤 단맛인지는 잘 몰?루겠어유

입에 공간을 만들어주면 우디함과 알코올이 확 올라오는데, 꽤 유쾌하지는 않음


피니시로는 약한 스모키함이 어느 정도 지속되며, 입으로 숨을 들이쉴때 그게 부각됨


레드-블랙 사이의 가격대인데 이정도면 3만원대 nas치고는 꽤 좋은거 같음. 여러모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듯한 위스키 같다


다음은 블랙, 블랙셰리, 더블블랙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