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아마 35800원.

마감 좋은 나무 코스터를 두개나 주지만
새거라서 그런지 냄새가 고약하다.
베란다에 놔두고 냄새빠질때까지 냅둬야 할듯.

글렌캐런은 아니다.
손잡이도 뚱뚱하고 윗부분이 일반 캐런보다 약간 좁다.

그런데 글랜캐런의 테이스팅 캡은 호환이 된다.

향은 글랜캐런 못지않게 잘 느껴진다
림부분도 글랜캐런과 비슷한 두깨라 그럭저럭.

하지만 역시 손잡이가 길고 작은 캐런이
스월링 할땐 더 유리하다.
건담 잔은 뚱뚱해서 그런지 약간 불편함


총평)
나쁘지않은세트.
코스터만 보고 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위스키잔도 평타는 해서 그럭저럭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