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문적인건 전 까막눈이라 사실 관련서적 여러권 추천받은거 사서 읽어도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네요 그러니 테크니컬한건 패스하고


라마3가 나오고 이제 로컬도 수준이 올라온것 같아서 몇일동안 이거저거 테스트 해봤는데


파라메터 숫자가 의미하는게 지능이라기 보다 지식이 아닐까 느꼈습니다

(물론 숫자 높은게 지시에 대한 이해도는 더 높아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8b도 지시사항 제대로 이해하고 답변해주지만 70b와 다른점이


8b로 문서를 작성해달라 하면 뭔가 샘플(?) 스러운 내용이 나오는데


70b로 작성해달라 하면 꽤 디테일한 부분까지 만들어 주더라고요


작은건 지시를 이해는 하지만 가진 지식이 한정적이라 큰 모델에 비해 디테일에 약한 느낌? 뭐 그런


단순 챗봇으로의 기능은 파라메터 작아도 큰 무리는 없어 보였지만 업무보조 측면에서는 파라메터가 커야겠더라고요


405b가 어느정도 시스템에서 돌아가게 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그냥 잡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