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모음집


손오공 VS 프리저 리마스터 버전의 작화감독을 맡았고, 현재 드래곤볼 슈퍼 애니 시리즈의 제작진중 한명입니다.


크리링의 죽음에 분노해 초사이어인으로 변한 모습, "나 화났다, 프리저-!!" 나 "크리링을 말하는 거냐!!" 대사가 나온 부분은 가히 역대급이죠.


그분이 맡으시는 파트들은 나오토시 시다님처럼 작화가 급상승합니다. 

드래곤볼 슈퍼의 마지막화에서도 그분이 맡으셨고, 결과는 역시 대호평.

또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서도 작화감독을 맡으셨습니다.



타카하시 유야님의 작화의 특이점은 명암 표현를 진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위 사진이나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다른 부분과 달리 유독 명암이 진하게 표현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액션 부분에서는 시다님이 속도감있고 입체감 있는 액션을 선보인다면, 타카하시 유야님은 박력있는 연출을 소화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