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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겁탈범벅 키리토 짱짱맨 노잼하렘 만화


아 이거 리뷰 영상으로 만들어야겄다. 설명하는 맛이 나네

지극히 개인 고찰이 많이 들어갔으니 참고만하셈


1. 먼치킨물의 장르에다 첫 방아쇠를 당긴 작품


그 당시에는 럽폭도 수준급으로 신성시 여기며 작품 까면 린치당하는 작품이었나봄


장르교체에서도 적절했다고 본다


그전에는 뭐 거대로봇이라던가, 다른 세계에 가서 우당탕하는 판타지가 주류였는데

현실에 사는 남자애가 게임 들가서 슈슈슉하니 독자들에게 통했던듯


2. OST


유튜브 들가서 아무거나 틀고 들어보자. 호불호는 갈리겠으나 애니송을 많이 들어보니 느껴지게 되었다


소아온 OST는 2010년대 중에서 평범한 노래들이 다수고 노래가 다 비슷비슷하다

그니까 이게 뭔소리냐하면


현대 SF판타지 노래풍이며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은 딱 적절한 노래들이 많음

두구닥 두구닥 아아 거리는것이 전쟁풍 작품이나 에너지가 빗발치는 사이버 펑크풍 현대 판타지에 잘 어울림


그리고 존나 슬프거나 웅장하거나 미소녀 동물원 애니송 노래들에 비하면 그냥 평범하다는거


들어보면 노래들이 다 비슷비슷함. 이러면 노래 모은거 딱 틀으면 질리지도 과하지도 않고 적당함

템포도 조금만 다 바뀌면서 질릴 틈도 없고 갑자기 분위기가 바껴서 템포가 이상해질 우려도 없음


3. 잡담


어 뭐 더 있을 것 같은데 다 쓴것 같음


소아온을 다본건 아닌데 평가도 안좋고 전형적인 노잼하렘 스토리이다보니 걍 거름


이건 다 거르고 OST는 그냥 짱임. 애니송 여러번 듣다보니 소아온 노래가 적절하다는걸 느꼇음

뭐 질리지도 않고 그냥저냥 들을만함


애초에 작품이 깔거리가 많다보니 쉴드칠만한 분량을 안될듯 쿠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