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채널

■스폰서가 1인일 경우

스폰서 → 운영진에게 포인트 전달.

전달받은 포인트중 5~10%는 채널 운영비로 사용.

나머지 포인트로 대회운영.

또는

전달할 포인트의 5~10%를 수수료로 받음.

일정포인트 이상을 건낸 스폰서에겐 해당 대회의 주제를 정할 권리를 부여.(자기가 보고싶은 그림 보여주는게 가장큰 메리트라 생각)

그외의 경우는 운영진이 주제선별.


■스폰서가 다수일 경우

포인트 관련은 위와 동일.

일정포인트를 넘긴 스폰서가 1명일 경우 대회주제 결정권 획득.

다수의 경우

방안1. 보다 높은 포인트를 건낸 스폰서에게 권리를 준다.

방안2. 당사자들끼리 의논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스폰서 없이 진행할 경우

운영진이 주제선별


■일정포인트를 넘기지 못한 스폰서에겐 무슨 메리트가 있어야 할까?

투표권에 힘을 실어줘야.

즉 일정 포인트당 +1의 효력을 발휘.

또는 일정 포인트당 x1의 효력을 발휘.

대신에 주제선별권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까지가 최대.

얼마를 때려박던 그 이상의 투표권을 얻는건 불가.


■그림을 1인1개의 제한을 없애 좀 더 많은 그림이 올라올 수 있도록 한다.

상금을 개인이 쓸어간다 하더라도 그림을 늘려서 참가자가 많아 보이도록 해야.

그리고 그와중에 퀄리티를 유지하며 그림을 여럿 제출한 사람이라면 상금을 다 쓸어가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



가능한 다같이 윈윈

하지만 이 계획엔 예산이 빵빵한 갓폰서들과 그 스폰서들을 만족시킬 일정수준의 퀄리티로 대량생산 가능한 노예그림쟁이들. 그리고 귀찮은짓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 운영진들이 필요하다.


여튼 그냥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