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 애니 / 라노벨 등을 보면 주인공이 대부분 신분이 고교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왜 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는지? 

장르나  스토리상 주인공이 고교생이 적합한 경우도 있지만

굳이 고교생이 아니라고 젊은 청년이나 아가씨이나 대학생 정도로 해도 

설정을 조금만 조정하면 별 문제가 없는데 왜 대부분의 주인공이 고교생/여고생 인지?

굳이 야한 떡치는 만화 아니라도 소년 만화 아니고 그냥 청년 만화로 내면 되지 않을지?

아니 소년만화로 내더라도 주인공만 어른이고 수위를 자제하면 되는거 아닌지?

만화/애니/라노벨의 주된 독자/시청자 들이 대부분 중 고등학생들인가?

애니 같은 건 주로 심야에 한다는데 고등 학생들이 그시간에 볼수 있나?

내가 알기론 독자들이 청소년도 많지만 성인들도 많다고 아는데 

성인도 많이 보는 책이나 애니를 주인공을 학생으로 잡는지?

오히려 주인공을 고교생 으로 잡으면 스토리나 수위에 제약이 많아질텐데?

아시는 분 좀 설명을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