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리아 가 소요사태가난 지역에대한 강제진압 및 집단학살을 자행하고 3일뒤
트리스탄은 왕에게 조심스레 질문을 던졌다
"이번 사태에대해 죄책감이나 후회는 없습니까? 왕이시여"
세이버 는 단칼에 그 질문을 받아쳤고 트리스탄은 실망한듯한 찌부린 얼굴을짓더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이 한마디를 남기고 트리스탄은 문을열고 회의장을 나갔고 그후 영원히 원탁을 떠났다

- 가든 오브 아발론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