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행크의대모험이나 마법사 토토 로 개명한것도있고 방영중에 갑자기 끝나버린것도있어서 그냥 그런작품으로 잊어먹고있었는데

우연히 원제목을 알고보니
왘 던드였네


TRPG 로 즐겨본 사람도 있을테고


오락실에서 불태워본 사람도 있을 바로 그 던드...

여튼

주인공 일행이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다가 한큐에 ㅈ망

정신을 차리니 딴세상이고 왠 요다같은 할배를 만나 클래스를 부여받고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죽쑤는게 주된내용
당시에 D&D 룰을 알고봤으면 깨알잼이였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움...
국내판은 도중에 끝나버려서 후반부는 자료가없고
원판도 자료 일부를 손실해버려서(...) 이젠 레어작품이 되버렸음


그러고보니 여기나온캐릭중에 유니콘도있었는데
당시엔 말박이들이 없어서 그런지
그리 핫하진 않았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