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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감각적으로 느끼기에는 

한국 만화 캐릭터 들은 얼굴을 공들여 그리고 대신 배경은 간단하게 그림.

캐렉터의 표정도 한국이 더 풍부하고 미묘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음.

반대로 일본은 배경이나 의상에도 매우 신경을 쓰는 편임. 

하지만 얼굴은 대체로 개성이 부족하고 표정도 정형화 되어 있음.

그리고 일본 만화의 캐릭터들은 감정을 발산하는 감정 과잉 상태가 많고  

반대로 한국 만화의 캐릭터 들은 감정을 억누르는 감정 억압 상태가 많음.

이건 일본 과 한국의 TV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들도 마찬가지인데 

일본 드라마는 뭔가 연기가 과장되어 보이고 일상적 행동으론 다소 어색해보이는데 

한국 드라마는 일상적 연기가 자연스럽고 미묘한 감정 연기를 잘함.

이런게 만화 캐랙터에도 잘 나타나는 듯. 

그외 어떤 차이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