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채널

아래에 게임과 애니의 콜라보 얘기를 했는데 

사실 내 아이디어는 아니고 바로 프리파라의 성공이나 

아이돌 마스터 같은 예를 본받자는 거지.

프리파라는 여아용 아케이드 리듬게임이 원작이고 

이의 흥행을 위해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예이지.

또 아이마스도 초기에는 아케이드 게임이었고 

애니의 도움을 받진 못했지만 나중에 2탄에서 

애니가 상당한 성공을 거두자 게임도 큰 덕을 받았지.


여아용 에니메이션이면 한국도 꽤 성공작이 있쟌아?

예를 들어 플로링하트라든지 몇가지 여아용은 나름 성공한 작품이 좀 있지.

플라워링 하트는 여아용 장난감을 팔기위한 작품이었고. 


그러니 장난감 뿐 아니라 여아용 리듬게임이나 퍼즐 게임 육성게임 등 

 여아를 타겟으로 한  AAA 급 모바일 게임을 만들면서 

그 스폰서를 받아서  여아용 에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거지.


물론 여아용 게임도 잘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국내 게임사들은 

여아 게임은 큰 성공작이 없는게 약점이지만 

프랜즈 팝 같은 귀여운 캐주얼게임을 노리면 될거락고 봐.  

예를 들어 캔디크러시 사가 같은 퍼즐 게임에 애니에 등장한 귀여운 캐랙터가 

나와서 매치에 성공하면  귀여운 액션을 넣어주면 여자애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또는 동방 게임 처럼 캐릭터들이 적극적으로 게임에 등장하게 할 수도 있고..

이건 충분히 세계를 대상으로 팔아먹을 만 한 아이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