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황소개구리

자기보다 작은건 남김없이 먹어치워

민물 생태계를 공포로 몰아넣었지만

적응이 끝난 지금 동네북이 됐다.

이놈이 느려터졌는데 토실토실해서 

보기 힘들어진 새들의 주식이 되고 가물치&메기듀오가 알들을 쓸어버리고 있다고함.

맜있다니까 유튜브 찾아서 함 먹어봐요


2.뉴트리아

포상금까지 걸릴정도로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며

생태게 파괴종 1순위가 되었지만

개들의 뉴트리아 사냥...(3대1) - SLR클럽 (slrclub.com)

이놈들도 살이많아 먹을게 없던 삵과 들개들의 주요 먹잇감이 되었다.

심지어 이놈들 옹담나와서 박멸에 가까워질 에정.

그리고 이놈도 맜있다더라


3.붉은귀거북

애완거북의 대명사.

이놈들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더러운 물에서도 잘살고

새끼때는 큰 물새들이 주적이지만

성체되면 수달말곤 천적이 없다.

근데 그 수달이 먹이가 늘어나자 개채수도 늘어나 붉은귀거북이 조금식 개채수가 줄고있다.


4.꽃매미

심각한 병충해를 일으켰지만

단군이래로 이어져온

거지같은 날씨덕에 알이 몰살당하고

미기록된 천적인 꽃매미벼룩좀벌이 등장해

환장의 콜라보로 개채수가 줄어드는중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8NyP0zsCMI





결론:조선반도에 처들어온 녀석은 살아남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