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수락 문구가 뜬 후
알도
이 근처라면 있을 것 같은데 베네디트가 안 보이네......
엘시르
아! 알도!
알도
아아... 아까는 미안했어. 그 사람은 무사했어?
엘시르
네. 좀 쉬니까 기운이 돌아온 것 같더라고요.
그럼 전 우편사로 돌아갈게요! 조례에 늦겠어요!
알도
우편사...... 그러고 보니 처음에 만났을 때 그런 일을 한다고 했었지.
엘시르
네! 편지, 선물, 그 이외의 여러가지 곤란한 일이 있다면 꼭 미글랜스 우편사의 저 엘시르에게 맡겨주세요!
그럼 이만!!
알도
헤에... 뭔가 바빠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