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한 육지와 바다가 끝도 없이 이어져 있는 세계를 떠올려볼 수 있습니까, 그곳이라면 평생을 떠돌은 사람에 대해서는 고향도 아무것도 아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방랑기사가 걸음을 떼는 방향은 추락하는 하늘과 대지의 사이로...






제목이랑 캐릭터는 어떤 노래랑 관련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