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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이론 학파에서 6은 균형과 조화,
완벽함을 상징하는 가장 완벽한 숫자로
여겨집니다.
아페이론의 지도자인 그는 선대로부터
특별한 지혜를 물려받아 자신의 자아를
초월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마음속 깊이 '완벽함'은 항상
자신의 범주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레는 돌아가야 합니다, 마치 운명처럼 말이죠.
보통 우리에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