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1. 디케

> 정신/고정 단일, 회복


- 장점

> 최종술식 사용 시 면역

> 고정 피해

> 힐러와 동시에 딜러 겸직 가능


- 단점

> 매우 아쉬운 스킬 구성

> 다소 아쉬운 회복량


- 출석 7일차로 볼 수 있는 만큼 접근성도 좋고, 무난한 힐러이자 서브딜러 포지션에 속함

아군 전체 회복, 단일 피해 스킬 구성과 최종술식의 면역으로 기절과 같은 상태이상을 무시하고 아군 체력관리도 해줄 수 있는 꽤나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생존성 좋은 만능형이라 볼 수 있음

다만, 한 쪽에 치우쳐있지 않은 만큼 아쉬운 점이 있음. 딜러로서만 보기에는 고정 피해로 인해 기본적인 스킬 계수가 낮게 책정된 탓에 총 피해량이 높다고 볼 수 없으며, 단순 힐러로 보기에는 회복 스킬의 경우 기본 회복량이 평균 힐러들에 비해 아쉽고, 50% 미만일 시 회복량 또한 6성 힐러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음. 이렇게만 보면 평균을 유지하는 것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보이지만 디케는 최종술식을 포함해 총 3개의 스킬 중 단일 공격만 두 종류인 구성이라 최종술식 또는 통찰 효과가 회복과 연관되어있는 타 힐러들과 달리 디케는 공격만 2종류라 상대적으로 회복에 비중을 두기가 어려움

단, 4형상 까지 투자가 되었을 시 이 회복량에 대한 아쉬움은 아주 깔끔하게 해결되며, 5형상 까지 올라갈 시 피해량이 낮다는 단점 또한 일부 해결됨



2. 테넌트

> 현실 단일, 디버프, 보호막


- 장점

> 보호막으로 인한 체력관리 용이

> 보호막이 있을 시 받는 피해량 20% 감소

> 현실 방어력 30% 감소


- 단점

> 다소 아쉬운 스킬 구성

> 단발성 통찰 효과


- 현실 2딜러 구성 조합에서 상당히 채용 할만한 5성임

테넌트는 통찰 효과로 인해 첫 턴에 보호막을 걸어주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이아 탄환]이라는 특수한 버프를 얻음

단기전 기준에서 보면 테넌트는 보호막으로 인한 안정성과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동시에 첫 턴 부터 챙겨갈 수 있음

상당히 아쉬운 점은 [다이아 탄환]을 다시 얻기 위해서는 최종술식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인데, 이는 단일 공격기와 보호막의 구성을 가진 테넌트에게 행동을 분배해줘야 한다는 뜻이며, 통찰 효과는 분명 단기전에서 유리한 구성을 가진 테넌트가 스킬 구성 자체는 역설적으로 단기전에 불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나름 6 ~ 12턴 사이를 소모하는 경우, 12턴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테넌트가 가진 보호막의 역할이나 방어력 감소 디버프의 도움이 적지 않아 6성 중 마땅한 서브가 없는 경우 육성을 추천할만 함



3. 마릴린

> 현실 단일, 디버프, 제어


- 장점

> 현실/정신 방어력 감소

> 상태이상 [매료] 보유

> 5성 중 꽤 높은 공격력, 치명타 기술 스탯


- 단점

> 통찰에 피해량 증가가 없음


- 장점에 [매료] 상태이상을 보유한 것이 들어간 이유는 '밤의 모독자'라는 의지를 사용할 수 있어 의지 선택의 폭이 넓기때문

마릴린은 개인적인 견해로 3형상 까지는 형상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함

각각 따로 놓고 본다면 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 할 수 있겠으나, 1형상의 방어력 감소 30% 증가, 2형상의 계수 10% 증가, 3형상의 추가 계수 증가는 밤의 모독자, 땅따먹기 게임, 필요한 기록 등과 같은 의지를 채용하여 일반 주문 피해량에 대한 의존도가 꽤 높은 마릴린의 특성상 저 모든 것이 마릴린의 데미지와 크게 직결됨

마릴린은 열정 추가 수급을 통한 최종술식 사이클을 주로 사용하는 딜러가 아닌, 일반 주문을 많이 사용하여 일반 주문을 통한 이득을 챙기는 형태의 딜러이며, 통찰에 피해량 증가가 없기때문에 기본 피해를 높여주는 3형상 까지의 형상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마릴린을 육성하려면 명함은 추천하지 않음, 최소한 1형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암석


1. 소네트

 

> 현실 광역, 버프, 제어


- 장점

> 완벽한 스킬 구성

> 높은 방어 무시율로 인한 높은 최종술식 피해량

> 스토리만 진행해도 형상 올려줌


- 단점

> 2, 3통찰 효과가 매우 아쉬움



-  버프 / 단일, 디버프 / 광역 피해 최종술식 스킬 구성으로 정말 완벽하다 할 수 있는 정석 서브딜러이자, 가장 기본적인 파티 구성에서 서브딜러 담당의 경우 최종술식을 통한 피해량이 거의 주된 피해인데, 소네트는 그 부분에서 상당히 우수하다 말할 수 있음

기본 단일 주문의 경우 2단계 이상의 주문을 사용했을 시, [무장 해제] 상태이상을 부여하여 공격을 차단하고 턴을 벌어줄 수 있다는 점 또한 서브딜러로서 정말 완벽한 유틸임

다만 아쉬운 점은 1통찰 효과는 타 서브딜러들과 같은 데미지 증가 계열의 구성인데, 2, 3통찰은 상당히 방어적인 구성이고 3통찰은 치명타에 한해 효과를 볼 수 있어 실질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들고있는 3통찰 효과에 비하면 없는것과 다름이 없음. 하다못해 피해 감면을 올려줬다면 소네트 자체 감소율로 생존률이 오른다는 장점이라도 생겼을탠데 스킬셋에 비해 너무 아쉬운 통찰효과임

그럼에도 소네트는 육성의 가치가 충분히 있고, 안안리를 포함해 다른 서브딜, 유틸 캐릭이 둘 이상이 되지 않는 경우 육성을 매우 적극 추천함. 스킬셋 구성 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성능을 자랑함



2. 네크롤로지스트

> 정신 피해, 버프, 회복


- 장점

> 최종술식 피해량 증가 버프 및 아군 회복

> [속성 증가], [버프 상태] 해제


- 단점

> 열정 수급이 어려움


- 네크롤로지스트는 일반 주문의 활용보다 최종술식의 사용을 거의 주류로 봐야하는 캐릭터임

스킬 구성을 보면 일반 주문의 경우 공격이 2개인 구성에, 해제를 가진 [관과의 동행]의 경우 순수 유틸과 계수를 치환하여 피해량이 다소 낮으며, 최종술식 또한 광역 강화의 구성이라 네크롤로지스트는 서브딜러로 데미지를 기대하기보단 파티 유지력, 데미지 증가를 위한 서포터로 보는 것이 합당함. 어디까지나 해제는 부가적인 부분임

이 부분에서 미루어볼 때 네크롤로지스트에게 열정 수급 유틸이 없는 것은 매우 큰 단점이 될 수 밖에 없음. 행동 할당을 자주 하지 않는 서포터 계열의 경우 최종술식을 사용하기 위해 열정과 관련된 통찰 효과 또는 일반 주문을 통한 열정+1 같은 수급 수단이 필요한데 네크롤로지스트는 오로지 자신의 5행동을 통해서만 최종술식을 사용하여 아군을 강화할 수 있음

위와 같은 단점은 열정 수급 관련한 기믹을 통해 극복이 될 수 있고, 위 단점을 극복하는 경우에 한해 아군 전체 회복과 사망보험, 5형상 기준 피해량 증가 50%를 모두 한 턴에 제공하는, 6성 이상의 서포터가 될 수 있음

육성을 적극 추천하는 편은 아니지만, 3형상 이상인 경우는 충분히 육성의 가치가 있음. 5형상은 우선적인 고려를 해볼만함



3. 벌룬 파티

> 카운터, 회복


- 장점

> 잃은 체력에 비례한 회복

> 1회 피해 감면, 피격 시 체력회복을 제공할 수 있는 최종술식


- 단점

> 잃은 체력에 비례한 회복

> 다소 아쉬운 스킬 구성


- 벌룬 파티의 잃은 체력 비례 회복은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부분임

아군의 체력이 낮은 경우 회복량은 체력 관리 부분에서 상당한 이점을 지니는데 60%, 70% 정도 쯤 되는 구간에서 벌룬 파티가 가진 회복의 장점이 퇴색됨. 이로 인해 육성이 덜 된 경우는 벌룬 파티의 채용률이 높지만, 어느정도 육성이 되면 공격력을 기반으로 하는 회복량이 아군 체력 관리 측면에서 더 유리함

단, 한 턴에 큰 데미지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벌룬 파티가 다른 힐러보다 훨씬 관리 측면에서 유리해짐

벌룬 파티의 일반 주문 구성에서 단일 공격기인 [피냐타타]가 없었다면 벌룬 파티는 6성으로 봐도 무방했다고 생각함. 다른 힐러의 일반 주문을 보면 디버프/회복의 구성을 지니는데, 여기서 디버프의 경우는 아군의 행동 가치를 조금이라도 더 높여주는데 비하면 벌룬 파티의 단일 공격 주문은 방어력 관통 같은 부가효과를 지니고 있어, 쓸모없다는 것에 가까운 주문임. 디버프와 달리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주문이 아님

약간의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힐러들과 달리 회복량이 공격력에 의존하지 않아 육성 가성비 부분에서는 최고라 말할 수 있음. 적당한 수준의 투자, 대략 2통찰 10, 20 정도 선 까지는 매우 추천하지만 3통찰 까지는 약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음




4. 호러피디아

> 정신 피해, 디버프, 해제


- 장점

> [카운터], [속성 증가], [버프 상태] 해제

> 높은 주문 피해량

> 정신 피해 증가 디버프


- 단점

> 데미지와 유틸 모두 2단계 이상의 주문 요구


- 일반 주문인 [논리적 지침]으로 모든 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는 점은 디스펠러로 채용 가치가 상당히 높음

3통찰을 했을 시 2단계 이상 주문 피해량 또한 증가하여 [논리적 지침]의 2단계 계수가 낮다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으며, [저글링]의 경우 기본적으로 높은 계수를 가져 3통찰로 인한 수혜를 더욱 크게 볼 수 있음. 즉, 호러피디아는 [논리적 지침]을 통해 대상의 버프를 해제하고, 버프가 없는 대상에게 [저글링]의 추가 계수를 활용하여 피해를 입히는 것이 주류인 딜러에 속함

최종술식을 통해 [불안]을 걸어 정신 딜러들의 피해량을 1회에 한해 25% 증가시켜줄 수 있음. 위 구조로 인해 레굴루스와 꽤 상성이 잘 맞는 편임

행동을 적게 써도 되는 레굴루스와 함께 구성할 시 2단계 이상 주문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 호러피디아의 단점을 어느정도 극복 할 수 있음. 레굴루스의 최종술식을 사용하는 턴에 [불안]을 걸어주어 레굴루스의 피해량을 보조해주는 역할도 가능함

다만, 육성을 추천하는 편은 아님. 호러피디아의 일반 주문 피해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3통찰이 필수적인 요구라 고투자가 필요하며, 육성을 하여도 호러피디아의 구성을 완벽하게 받아줄 수 있는 캐릭터는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임

피클즈나 다른 디스펠러가 있는 경우 사용 의의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점도 있음






천체


1. 마틸다

> 정신 단일, 디버프


- 장점

> 매우 높은 치명타율 보정


- 단점

> 다소 낮은 일반 주문 피해량

> 유의미하지 않은 최종술식의 치명타율

> 낮은 피해량을 보조해줄 수 없는 3통찰 효과


- 캐릭터는 귀여워서 맘에 드는데 구조를 왜 이렇게 만들었나 싶음

일반 주문 중 [천재의 습작]의 경우 기본적으로 높은 치명타율을 지닌 마틸다에게 의존도가 매우 낮은 [의식 혼란]을 끼워 넣어 2단계 이상 주문의 피해량이 낮아졌고, [모두 주목]의 경우 방어 무시율을 생각하면 낮은 피해량이라 할 수 없으나 피해량 증가 버프까지 생각해도 여타 다른 딜러들이 통찰과 공명으로 가지는 피해량 증가를 고려하면 높은 피해량이 나오기 매우 어려움

이는 최종술식의 단점으로도 이어지는데, 피해량 관련이 2통찰의 8%를 제외하면 전무한 마틸다는 치명타 기술 스탯조차 높은 편에 속하지 않아 치명타 피해량이 높지도 않으며, 치명타 확률은 1통찰 효과로 인해 보정을 받고 있는데 굳이 최종 술식에 높은 피해량 또는 치명타 피해 증가가 아닌 치명타율 15%가 부가 효과로 붙어있음

위 구조로 추정하면, 마틸다는 적은 투자로 치명타에 대한 효율을 쉽게 볼 수 있게끔 만들어진 캐릭터임. 공명을 포함하여 고투자를 할 시 치명타 확률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며, 피해 보너스가 높아지는데 마틸다는 주 블럭이 공격형에 해당하여 피해 보너스 스탯을 높게 가져가지 못함. 후반부로 갈 수록 마틸다는 자연스럽게 구성에서 밀려나게끔 설계가 되었다고 봄



2. 베이비 블루

> 디버프, 제어


- 장점

> 광역 [악몽] 상태이상

> 광역 디버프

> 정신 방어 감소 디버프


- 단점

> 정신 방어 감소를 사용하기 위한 2단계 카드 요구

> 피해량에 일절 관련없는 통찰 효과


- 개인적으로 서포터 역할에 있는 캐릭터라 할지라도 행동을 할당한다면 일정 수준 이상의 피해량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베이비 블루는 오로지 디버프와 제어 적인 부분에서 보면 상당한 고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임. 단일 대상이지만 정신 피해를 가진 아군을 보조할 수 있는 정신 방어 감소, 광역 디버프는 피해량 증가와 피해량 감소로 데미지와 안정성을 동시에 챙겨줄 수 있음

최종술식은 대상이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상태일 시 [악몽]을 부여하는데 기본적으로 광역 [속성 감소][원더랜드 손님]이라는 상태이상을 보유한 베이비 블루의 경우 항시 조건을 만족할 수 있음

스킬셋만 본다면 베이비 블루는 상당히 좋은 서포터일 수 있으나, 통찰 효과로 피해량 증가를 얻어가는 것이 단 하나도 없고 주문의 피해량 조차 저조한 편에 속하며, 최종술식 피해량 또한 250%로 매우 저조함. 즉, 행동을 많이 쓰는데 비해 효율성이 낮음

그리고 일반 주문 [소꿉놀이]의 경우 2단계 이상의 주문을 사용하여야 정신 방어 감소를 걸어줄 수 있는데, 이는 의도적인 이동 합성 또는 튜닝을 이용해 주문의 단계를 높여야함. 이 또한 저조한 피해량을 가진 베이비 블루의 단점에 상당히 엮이는 부분임

다만 피해량 부분은 최종술식 피해량을 올려주는 1형상으로 약간은 해결되는 편임

1형상 이상이며, 마땅한 정신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는 육성을 고려해볼만 함



3. 찰리

> 정신 피해, 해제


- 장점

> 높은 주문 피해량

> 높은 공격력 스탯

> 광역 해제 최종술식


- 단점

> 체력 비율과 관련된 통찰 효과 및 주문 추가 피해량

> 매우 저조한 치명타 기술 스탯


- 5성 중 가장 고평가되는 딜러 캐릭인데, 높은 피해량을 가졌다는 부분은 장점이지만 찰리의 구조상 명백하게 단점도 포함함

찰리의 피해량은 3통찰 피해량 20% 증가 효과와 주문의 추가 피해량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에 기인하여 나오는 것인데, 이는 체력 50% 이상을 항시 유지하여야 받을 수 있는 효과이며 턴 시작 시 체력 비율이 기준점이라 자의로 조절 가능한 부분이 아님

위 단점은 치명타 기술 스탯이 높아 치명타 확률이 높은 경우에는 높은 피해량 계수로 인해 크게 부각되지 않을 단점일 수 있는데, 찰리는 치명타 기술 스탯이 매우 낮아 오로지 공격력과 피해량 증가에 의존하기 때문에, 3통찰 효과를 잃는 것은 매우 큰 리스크임

즉, 찰리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구조를 정직하게 지키고 있는 캐릭터임. 모든 형상 효과가 피해량과 직결되어 흔히 말하는 3형상 이상을 달성했을 시, 단순 조건 완화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3형상으로 인해 3통찰 효과와 [바람을 하사하노라!]의 추가 피해량 조건 구간이 겹치게 되어 리턴을 더 크게 받는것임

찰리는 3통찰 효과를 유지할 시 기본적으로 평균 이상의 피해량을 가지고 있음. 즉, 3형상이 아니라도 찰리의 가치가 마냥 낮아진다 할 수는 없는 부분임. 분명한 차이는 있지만 특정 딜러의 육성이 필요한 경우 3형상이 아닌것에 과도한 집착을 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함. 다만, 6성 캐릭터가 있을 시 형상과 관계없이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는 있음

찰리는 형상이 없더라도 필요에 따라선 충분히 고려 할 가치가 있는 5성이고, 3형상 이상이면 우선 고려를 해볼만한 가치가 있음



4. 블로니

> 현실 피해, 디버프


- 장점

> 높은 치명타율 보정

> 높은 치명타 피해량 보정


- 단점

> 최종술식 사용에 대한 의존도


- 마틸다의 완벽한 상위 호환 구조를 가진 치명타 딜러이자, 릴리아의 하위 호환 격인 치명타 딜러임

블로니 또한 피해량 증가가 일절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치명타율과 치명타 피해에 집중되어있는 일반 주문과 통찰 구조를 가짐

마틸다의 상위 호환 구조를 가졌다는 이유는, 블로니의 경우 통찰 효과를 통해 치명타율과 치명타 피해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으며, 일반 주문의 경우 [광기 어린 토끼]는 기본 피해량이 다소 낮은 대신 치명타율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켜주어 평균 이상의 피해량을 기대할 수 있고, [패닉 전기톱]은 마틸다의 [천재의 습작]과 같이 [의식 혼란]을 가지고 있어 2단계 이상 주문의 피해량이 낮아졌으나 블로니의 경우는 통찰 효과로 얻는 치명타 피해 상승으로 인해 크게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 됨

다만, 통찰 효과에 관한 부분은 최종술식을 사용했을 시 2턴 동안 적용되는 부분이라 최종술식 사용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음

열정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는 수단 또한 없어 최종술식을 사용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기에 통찰 효과는 단점 또한 포함하는 구조임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블로니는 6성 현실 피해 딜러가 없는 경우 육성을 해볼만 하지만, 적극적으로 권장하진 않음






나무


1. 콘블룸

> 현실 단일, 디버프, 제어


- 장점

> 완벽한 스킬 및 통찰 구성

> 최종술식 [봉인] 및 열정 감소

> 높은 일반 주문 피해량

> 현실 방어 감소 및 피해량 증가 디버프


- 단점


- 단점을 비운 이유는 단점이 정말 없기 때문

내구성이 좋지 못하다는 부분을 단점으로 꼽자면 꼽을 수 있으나, 3통찰 효과로 인해 일부 극복이 되는 구조이며 크게 부각되지 않음

치명타 기술 스탯이 낮다는 점 또한 단점으로 꼽자면 꼽을 수 있으나, 콘블룸의 포지션 특성상 크게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라는 점과 형상을 올렸을 시 오르는 최종술식 피해량과 디버프, 1통찰 효과 등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없는 단점이라 말할 수 있음

콘블룸은 보조적인 포지션임과 동시에 5형상까지 달성했을 시 최종술식 피해량이 800%로 6성을 포함하여 매우 높은 단일 최종술식 피해량을 가져, 단일 피해에 한정해서는 딜러 못지 않은 매우 높은 피해량까지 지니고 있음

굳이 형상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일반 주문이 광역 피해, 광역 디버프 구성으로 웬만큼 모든 상황에서 행동의 손해를 보기 어렵고, 최종술식 또한 피해량을 제외하고 제어 부분만 놓고 봐도 대상의 최종술식 사용을 완벽히 차단 할 수 있음

가지고 있으면 육성을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는 캐릭터임



2. 사츠키

> 정신 단일, 제어


- 장점

> 높은 방어 무시율

> [경직]을 통한 [석화] 부여(중첩 가능)


- 단점

> [석화] 부여가 상대적으로 자유롭지 못함


-

피해량은 나름 준수한거 같은데 진짜 잘 몰르겟음....



3. 디거스

> 디버프, 제어, 보호막


- 장점

> 통찰 효과로 전투 진입 3턴 보호막

> 정신/현실 방어 감소 디버프

> [공포] 열정 제어

> 악몽 상태이상


- 단점

> 디거스

> 단발성 통찰 효과


- 통찰 효과는 단발성이라 약간 아쉬운 면이 있지만, 스킬 구성은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함

디거스가 가진 [버블리즘]의 경우 현실/정신 방어를 감소시켜줄 수 있는 상당히 범용적인 주문임과 동시에 2단계 이상으로 사용할 시 [공포] 상태이상을 부여하여 열정 감소까지 겸하는 꽤나 고성능에 속하는 디버프임

최종술식은 단일 대상 피해에 대상이 [속성 감소], [상태 이상], [제어] 상태일 시 [악몽] 2턴 부여로, [버블리즘]을 통해 [속성 감소]를 자체적으로 확보 할 수 있는 디거스에게 어려운 조건 또한 아님

전체적인 피해량은 준수하다고 할 순 없으나 정신 방어와 현실 방어를 동시에 감소시킬 수 있고, 열정 제어 또한 가능하기에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서포터 캐릭이라 할 수 있음. 외관이나 캐릭터성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육성을 해볼만 한 캐릭터임



4. 칸지라

> 정신 피해, 상태이상, 디버프


- 장점


- 단점


- 너무 무난하고 적당한 스킬 구성이라 단점, 장점 둘 다 쓸게 없음

통찰 효과를 통한 점술로 자신의 주문과 최종 술식을 강화하고, 강화된 주문과 술식을 통해 피해량을 확보하는 적절한 구조임

가지고 있는 디버프는 [의식 혼란]으로 큰 장점과 단점이 되기 어렵고, 상태이상으론 [중독]을 가져 특정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함

두 종류 다 상태이상으로 간주되어 3통찰 효과 또한 자력으로 받고, 이를 기반으로 최종술식 피해량을 높일 수 있는 구조임

특출난 장점도, 단점도 없으며 소더비가 없는 경우 제시카와 구성을 이룰 시 [중독]을 걸어주어 변수 대처가 상당부분 증가함






영혼 / 지능


1. 클릭

> 정신 광역, 디버프, 제어


- 장점


- 단점


- 얘는 진짜 특징을 잘 모르겠음



2. X

> 현실 광역, 해제, 제어


- 장점

> 통찰 효과로 인한 버프 해제 시 [침묵] 부여

> 최종술식으로 인한 광역 열정 제어

> [카운터], [속성 증가], [버프 상태] 해제


- 단점

> [속성 증가], [버프 상태]해제 주문과, [카운터]해제 주문이 분리되어있음


- 피해량은 다소 아쉽지만 제어 부분에서 보면 X는 매우 고성능인 캐릭터라 생각함

X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은 열정 제어인데 이는 최종술식과 통찰 효과의 완벽한 연계로 이루어지는 부분임. X는 최종술식으로 대상의 열정을 2 감소시키고 3통찰 효과로 [심란]을 1턴 부여해 대상의 열정 회복을 차단하여 최종술식 한 번으로 인해 2턴 가량을 벌어줄 수 있음. 해제는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부분이며, X의 1통찰 효과로 [침묵]을 부여해도 [봉인]이 없어 열정을 채워 최종술식을 사용하게 되는데, X의 최종술식은 최소 2턴, 최대 3턴의 [봉인]과 같은 값어치를 지니고 있음

지금 당장은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열정 제어가 중요한 경우 X를 채용할 가치가 상당히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