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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점성가들,

쏟아지는 별을 따라 운명을 만나기도 하며,

별이 타오르면서 각자의 길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별빛이 사그라들면 어떤 이들은

배부르게 먹기를 빌고, 어떤 이들은 새로운

시작을 고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옛 뭇별을

올려다봐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