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Prometheus


심연으로 떨어져 잿더미와 가시덤불을 헤매고,

기억 속에서 방황하는 그는 마치 벼랑을 스치는 광풍처럼

끝나지 않을 고통을 고대했다.


겨울내 내린 눈이 녹아 시냇물이 되고, 개울에 다시 물소리가

울려 퍼지자 그는 다시 일어서 모든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다시 대지 위에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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