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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가 끝나고 새해의
희망찬 여정이 곧 시작됩니다.
폭풍우는 모든 것을 빼앗아 가지만
우리의 삶에 대한 열정까지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의지와 용기가 솟구치고,
걸음마다 힘이 넘치길 바라며.
아무리 힘든 여정일지라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타임키퍼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넷째 날 선물: 20241999
* 2월 29일 23시 59분까지 사용해 주세요.
그럼 폭풍우에서 돌아온 마지막
음성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세요.
버틴의 목소리를 맡아 주시는
김예림 성우님의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