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트랜스포머: 원] 개봉일이 9월 13일로 완전 확정됨.


시네마콘에서는 [트랜스포머: 원]의 트레일러와 3D로 이뤄진 모든 파트가 상영되었다고 하며 트레일러의 일반 공개는 한국 시간으로 다음주 금요일이라고 함.

디스커싱 필름이나 할리우드 핸들같은 영화판 소식통들도 이번 영화에 대해서 상당한 호평을 날리는 중이고 몇몇은 올해 애니메이션 영화중 [트랜스포머: 원]이 완성도 면에서 탑을 다툴거란 등의 이야기도 나오는 중임.





 

그리고 주요 영화판 언론들을 통해서 [비스트의 서막]을 따르는 트랜스포머와 지아이조 크로스오버 영화가 2026년 개봉을 목표로 작업중이라는 사실이 정식으로 발표되었음. 데드라인에 따르면 해당 영화의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함.


크로스오버라고 좀 막연하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는데 크로스오버라고 해봤자 바로 어벤져스급 이벤트가 나오진 않을거고 일종의 중간통과점 역할만하는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음.


게다가 지금 지아이조가 리부트되고 나온 영화가 [스네이크 아이즈] 하나밖에 없어서 바로 대규모 크로스오버로 연계를 들어가기엔 여러모로 애로사항도 있고 말이지.


한동안 트포 관련으로 환멸나서 쉬고 있다가 오늘 시네마콘 소식듣고 부리나케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