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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본이 @존재한다! 와!

신전은 청동기때도 존재한 건축물로, 고대 그리스 인들은 이 신전을 아마존이 건설한 것으로 추측했다.

기원전 7세기에 홍수로 인해 폐허가 되고 말았는데,

이후 기원전 550년에 리디아의 마지막 왕 크로이소스가 크레타 출신의 건축가인 케르시프론과 그의 자식 메타게네스에게 의뢰해 건설되었다. 이 시기 건설된 신전은 매우 화려했다고 한다.

높이 30m에 너비도 대략 50m×110m가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축구장과 비슷한 규모였다. 건물 자체도 클뿐더러 기반도 상당히 높은 곳에 건설되어서 에게 해 10km 밖에서도 보일 정도였다고한다!

그러나 시련은 찾아온다. 기원전 356년 헤로스트라투스라는 관종이 "나쁜 짓을 저질러서 내 이름을 역사에 영원히 남겨질꺼임"이라는 말과 함께 불을 지르면서 2번째로 파괴되었다. 에페소스에서는 그를 처형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록 말살형까지 하려했지만. 결국 헤로스트라투스라는 관종 샊2의 이름은 그가 바라던 대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다.
이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재건을 지시하였고, 대왕 사후인 기원전 323년에 세 번째 건설이 시작되었고, 로마 제국의 전성기가 끝날 때까지 굳건히 서 있었다. 안티파트로스가 자신이 본 7가지 놀라운 건축물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평한 것도 바로 이시기의 아르테미스 신전이다. 마지막 건설 당시의 모습의 평면은 64.3m × 119.175m

로마가 약했을 서기 268년, 고트족의 약탈로 파★괴

신전이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는 알수없다만, 이후 기독교가 득세할 때 이 신전에서 예배를 드린 기록 등이 있는 것을 보면 수리나 재건이 있었던 것이란 추정이 @존재한다 그러나 기독교 공인 이후 타 종교 신전의 파괴와 폐쇄가 벌어지는 동안 아르테미스 신전도 폐쇄되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5세기 초까지는 신전이 있었다라는 추정이 @존재한다
한편 고대 유적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신전의 일부 자재는 다른 건축물의 자재로 전용되기도 했는데, 하기아 소피아를 지탱하는 주 기둥의 출처가 바로 흑흑 이곳이다...


참고로 성경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