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악마와의 토크쇼 보고옴
이 영화에대한 강스포있음
영화상에 아브락사스를 믿는 악마숭배집단이 등장
*아브락사스는 영지주의의 중요한 신이자 천사같은 존재
기독교에서는 보통 데미우르고스와같은 악마로 해석함
그리고 이영화에서는 영지주의 자체를 악마숭배로 해석함
영화에 등장하는 한 박사는 이것에 해박한지 아브락사스와 영지주의를 까는 대사를 함
암튼 악마숭배집단이 아브락사스의 부하를 강령술로 부르는 의식을 했던것같음
그 악마숭배집단 본부가 화재로 인해 전부통구이가되고
유일하게 한명의 소녀가 살아남음
그 소녀의 몸에 악마가 빙의되었는데 일단은 '꿈틀이'
라는 이름으로 부름 (이유는 빙의되는 순간에 몸속에서 꿈틀되는 기분이든다고해서)
암튼 영화는 이 소녀를 티비 라이브쇼에 불러 강령의식을 진행함
결국 영화 막바지에 오면 악마가 소녀의 몸을 찢고 튀어나옴
악마의 이름은 무려 바알 세불 ㄷㄷ
심지어 이악마가 전기를 다룸 ㅋㅋㅋ
결론: 각본쓴 놈 폰에 원신깔려있는지 체크해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