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임!



내용 너무 길어서

축약 



[[  세계수(지혜)를 관리하고, 과거에는 무지개 장미를 상징했고, 현재에는 보라색 장미가 되었다. ]] 

 - 리사


[[  '늑대'가 있는 곳에 있다. '도망치는 태양'의 친구.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힘을 가졌다. ]]

 - 레이저 


[[  하늘이 모든 걸 결정하는 세계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인간'을 위한 세상을 추구한다. 신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뜻을 이루려 한다. ]]

 - 각청


[[ 까마귀는 영원에게 충성하고 영원이 추구하는 이념에 공감한다. ]]

 - 쿠죠 사라


[[ 영원의 권속이자 친구. 본모습을 숨긴 가짜 외면. 세계를 불태우지 않기 위해 라이트 노벨, '이야기'를 만들어 영원에게 바친다. ]]

 - 야에 미코


[[ 정체를 숨겼다. '2인자'로서 세상의 '법', '룰'을 만들었다. ]]

 - 쿠키 시노부


[[ 자매를 잃게 만든 원인, '모라'를 채워나가 이야기를 이어간다. ]]

 - 도리


[[ 지식을 죄악으로 여기며 법도를 수호한다. ]]

 - 사이노


[[ 천리에게서 두 번의 승리를 얻어내고, 네 개의 그림자가 교차된 '배'의 주인. '천리'의 대리인. 해신을 죽인 용왕. ]]

 - 북두


[[ 영원은 왕좌를 계승하기 위해 숭고함을 잃지 않는 '순례자'다. 수많은 꿈과 이야기를 거쳐서 기억과 마음을 쌓은 자신의 심장을 불태워 새로운 우주를 탄생시킨다. ]]

 - 피슬


[[ 영원은 '천리'에 가장 가까운 자이며, 백성들에게 영원을 약속했고, 비와 바람, 하늘과 바다와 같은 '세계'다. 자신의 심장을 그에 걸맞은 대가로 '교환'했다. ]]

 - 라이덴 쇼군



위 내용을 바탕으로 영원에 대해 추측.


영원은-


무수한 '지식'이 있는 도서관, 즉 '세계수(나무)'의 관리자다. - 리사.


달의 백성이 머무는 곳(티바트) 이 아닌, '늑대(수계 늑대)'가 있는 심연에 있다. '늑대(심연)'은 영원을 '가족(루피카)'으로 여긴다. 달의 도시(몬드)에 있는 '도망치는 태양(검은 태양?)'을 '가족(루피카)'로 받아들인다. - 레이저.

(적왕이 '검은 태양'이 된 것도 금단의 지식이 '영원'이랑 연결되었기 때문일까?)


'천리'의 지배에서 벗어나서, '인간'을 위한 세계를 만들려고 한다. - 각청. 


까마귀는 영원한 밤의 왕국(유야정토)의 백성이며 부하다. - 쿠죠 사라.


여우는 세계를 '불태우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를 만든다. - 야에 미코.


영원은 천리가 정한 법도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계의 '룰'을 만들었다.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알 수 없도록 했다? - 쿠키 시노부.


자신의 자매?가 맞이한 결말을 피하기 위해서 시련을 이겨내기 위한 '염원(눈)'을 주고 '황금(모라)'을 쌓아 원하는 이야기를 만들었다. - 도리.


자신이 만든 '룰'을 지켜내기 위해서 '지식'을 금지했다. ' 「지혜」는 지혜의 신의 적 ' - 사이노.


천리에게서 두 번의 승리를 얻어냈으며, 티바트(배)의 진로를 정한 '선장'이며, 검으로 해신(뱀)을 배어낸 '용왕'이다. 하지만 영원의 염원은 천리의 염원과 같다. - 북두.


신성한 번개로 '단죄'하고 자신이 쌓아온 기억과 감정을 담은 심장을 바치는 순례자의 길을 걷는 숭고한 사람. - 피슬.



자신의 심장을 불태워 그에 걸맞은 대가로 '교환'하려 한다. - 라이덴 쇼군.

(이나즈마에서 영원의 권속인 여우, 야에 미코가 '신의 심장'과 '여행자'를 '교환'.)


영원의 '심장'은?



영원이 자신의 '심장'을 대가로 원하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아리아'.

티바트 호(배)의 대장 = 원신의 메인(주인) = Dream aria (원신 '메인' 테마) = 꿈의 주인


'세상에서 꿈을 꾸는 유일한 개체'라고 자신을 표현한 룩카데바타와의 연결점은?


얼음 '여왕'이 '심장'을 모으고 티바트를 '불태우려는' 이유는?


천리에게서 '두 번' 승리했다는 것은 어떤 의미? 제 2, 3 강림자?








0. 장미마녀 - 리사

1. 늑대소년 - 레이저

2. 질뢔쾌우 - 각청

3. 검은 깃의 효시 - 쿠죠 사라

4. 속세를 비웃는 백 가지 자태 - 야에 미코

5. 번뇌의 제거자 - 쿠키 시노부

6. 꿈의 정원에 감춰진 보물 - 도리

7. 비밀 심판 - 사이노

8. 무관의 용왕 - 북두

9. 단죄의 황녀 - 피슬

10. 일심정토 - 라이덴 쇼군



0. 장미마녀 - 리사


보라색 장미. 수메르 아카데미아에서 2년 동안 수련 후 몬드로 돌아왔다. 도서관 사서직을 맡아 책을 관리한다. 머릿속에 수많은 책들이 들어있다. 


장미 - 과거 무지개 장미. 현 보라색 장미(수메르 장미).

지혜로우며 도서관(지식)을 관리하는 자.


[[  세계수(지혜)를 관리하고, 과거에는 무지개 장미를 상징했고, 현재에는 보라색 장미가 되었다. ]]


1. 늑대소년 - 레이저


몬드 지역의 울프 영지에서 사람과 도시를 피해 늑대와 함께 생활하는 소년.


루피카 - 친구. 어떤 특수한 무리에서는 「운명의 가족」을 의미.  '도망치는 태양' 클레의 pv 에서 클레를 '루피카'라고 표현한다.

울프 영지 - 몬드성 밖에 있다. 몬드성(달의 도시) 밖, 즉 달의 백성이 아니다.


[[  '늑대'가 있는 곳에 있다. '도망치는 태양'의 친구.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힘을 가졌다. ]]


2. 질뢔쾌우 - 각청


리월 칠성 중 한 명인 옥형성. 「제군이 모든 걸 결정하는 리월」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사실 신은 이러한 그녀를 꽤 맘에 들어 한다.

그녀는 인간의 운명은 인간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심지어 자신들이 신보다 더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녀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  하늘이 모든 걸 결정하는 세계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인간'을 위한 세상을 추구한다. 신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뜻을 이루려 한다. ]]


3. 검은 깃의 효시 - 쿠죠 사라


쿠죠 사라는 텐구의 피가 흐르지만 텐구처럼 산림 속에서 살지는 않는다.

텐료 봉행의 장성. 바람처럼 행동하고 맹세를 칼같이 지키며, 패기 넘친다.

그녀는 「신의 광신도」라는 이름으로 라이덴 쇼군에게 모든 충성을 바쳤다.

쇼군이 추구하는 「영원함」은 그녀가 싸우는 신념이기도 하다.


텐구 - 정면의 바람을 다루고, 뒷면의 텐구는 번개를 다룬다.


[[ 까마귀는 영원에게 충성하고 영원이 추구하는 이념에 공감한다. ]]


4. 속세를 비웃는 백 가지 자태 - 야에 미코


나루카미 다이샤의 궁사 겸 라이트 노벨 전문 「야에 출판사」 편집장. 여우 혈통의 계승자. 영원의 권속이자 친구. 본모습을 알아낸 사람이 거의 없다.

진화회 - 텐료 봉행이 앞장서고 나루카미 다이샤가 주관하는 의식. 신의 가호를 구하고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빌기 위해 행해진다. 무녀는 춤을 추고 사람들은 기부한다. 기부금 비율은 텐료 봉행 4, 신사가 6을 가져간다. '올해 진화회 형식'은 '춤'이 아니라 '라이트 노벨 공모전으로 개편' 되었다. 


[[ 영원의 권속이자 친구. 본모습을 숨긴 외면. 세계를 불태우지 않기 위해 라이트 노벨, '이야기'를 만들어 영원에게 바친다. ]]



5. 번뇌의 제거자 - 쿠키 시노부


오니 조수.

노련하고 믿음직한 건 「아라타키파」가 아닌 조수를 의미한다

언제나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아라타키파」에서, 항상 오니 복면을 쓴 채 과묵한 모습인 이인자 쿠키 시노부는 오히려 동료들보다 더 이목을 끌고 있다.

아라타키파 법도를 만들었다. 

진정한 자유를 위해 '무녀'를 그만두었다.


[[ 정체를 숨겼다. '2인자'로서 세상의 '법', '룰'을 만들었다. ]]



6. 꿈의 정원에 감춰진 보물 - 도리



「도리·산게마 바이, 알카자르자레궁의 주인이자 없는 물건이 없는 대상인!」

도리의 명함을 받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이 패기 넘치는 선언이다.

수메르의 수많은 상인 중에서 도리는 가장 특별한 상인이다.

비슷한 나이대의 자매 언니가 걸린 지병을 모라가 부족해서 치료하지 못해 떠나보냈다.

가까운 사람의 슬픈 미소를 보지 않기 위해 '모라'를 번다. 모은 모라로 '모라 오르골'을 연주한다. 


[[ 부족해서 자매를 잃게 만든 '모라(황금)'을 쌓아 이야기를 이어간다. ]]




7. 비밀 심판 - 사이노


대풍기관.

그의 직책은 교령을 어긴 이들을 체포하거나 불법 연구를 검거하고 아카데미아의 풍기를 유지하는 것이지만, 학자들의 입에서 이 대풍기관은 학문을 파괴하고 연구를 막으며 심지어는 「지식을 추구하는 길을 파괴하며」 지식을 좇는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을 「위협」하는 존재…


'대풍 기관'(바람을 일으키는 기계)와 비교되고 있다. 

일곱 성인의 소환 카드를 담는 홀더를 가지고 있다.


적왕의 후예. 훔쳐낸 신의 눈. 금지된 기술(금단의 지식)과 연관. 6대 죄악과 엄격한 '법도'.


[[ 지식을 죄악으로 여기며 법도를 수호한다. ]]



8. 무관의 용왕 - 북두


'남십자(The Crux)' 함대의 선장.

남십자(The Crux) - 남십자자리에 있는, 십자형을 이루는 네 개의 별.

자신을 두목이라고 하고, 여행자를 '의형제'라고 한다.

카에데하라 카즈하와 동행.


'천권' 응광과 협력 관계.

응광은 북두를 자신의 대리인으로 선택했고, 북두는 그저 협력 관계라고 한다.

응광을 '바둑'에서 '2번' 이겼다.

삼두룡을 이겼다.

해신의 머리를 배어냈다.


[[ 천리에게서 두 번의 승리. 네 개의 그림자가 교차된 '배'의 주인. '천리'의 대리인이자 용을 죽인 용왕. ]]



9. 단죄의 황녀 - 피슬


'단죄'를 내리는 황녀.

유야 정토(깊은 밤 차가운 땅), 영원한 밤의 왕국에서 온 황녀이며 모험가 길드의 조사원.


「황녀는 칭찬을 아끼지 않지…. 그럼, 좀 더 얘기를 나눠볼까? 크흠, 오해는 하지 마, 이건 새로운 세계의 발판과 땔감이 될 테니까…」



홀로 순례하던 황녀가 영원한 황혼의 나라에 도착했을 때, 운명에 항거한 황혼 왕족은 거부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 모든 것을 부정했다.

그들은 유야 정토의 지배자인 황녀 피슬의 존귀한 신분과 사명을 부정했고, 유야 정토를 지키는 자신들의 직책을 부정했으며, 만삼천 년간 계승해 온 황가의 혈통을 부정했고, 인간으로서의 고귀한 긍지마저 부정했다. 그리고 그들은 어리석고 흉포한 괴물로 퇴화되고 말았다.



이 여자아이의 부모님은 바쁜 모험가들이었고, 그녀는 어릴 적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천 개의 우주를 건너

유야 정토의 주인이자 신성한 번개를 내린 황족이 되었고, 칠흑같이 검은 까마귀와 운명을 공유하는 벗이 되었다….

…….

「██야, 오늘은 어떤 책을 읽었니?」 오랜만에 모험에서 돌아온 엄마와 아빠가 물었다.

그럼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 시리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래서 그는 '피슬·폰·루버슬로스·네퍼도트, 단죄의 황녀이자 나의 자랑스러운 딸아, 무슨 일이 있든 숭고함과 꿈을 포기하지 말거라'라고 말했어.」

「오오, 정말 좋은 이야기구나. ██이(가) 이렇게 좋아하니 『피슬』이라고 불러야겠는걸?」 아빠는 웃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피슬아, 넌 위대한 황녀이자 나의 자랑스러운 딸이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숭고함과 꿈을 포기하지 말거라.」

상냥하고 따뜻한 이 말 한마디는 그녀의 마음을 밝혀주었다.

그러나 바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았다.

판타지 소설에 빠져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던 그녀는 외롭고 슬플 때마다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피슬, 위대한 황녀야. 이건 엄마 아빠도 인정한 사실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숭고함과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왜냐하면… 이건 모두 황녀가 되기 위한 시험이니까」




마지막엔 인과가 종결되는 땅에서 모여든 영혼을 위해 축복을 내리고 모든 아름다운 기억과 인성을 심장에 품은 채 신성한 번개로 모든 사악한 것들을 불태운다.

여왕은 자신의 심장을 불태운다. 영원한 광휘가 피어남에 따라 새로운 우주가 탄생한다.

하지만 이런 결말을 맞이하기 전에 여왕은 여러 우주를 돌아다니며 수만 가지의 다른 광경을 보게 된다.

따라서 그녀가 살짝 낙후된 세계에서 모험가 길드의 조사원 일을 하더라도… 이건 원작에 어울리는 것이고 여왕의 순례 도중 생겨난 에피소드일 뿐이다.

여황은 결국 생명 중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그게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 영원은 왕좌를 계승하기 위해 숭고함을 잃지 않는 '순례자'다. 수많은 꿈과 이야기를 거쳐서 기억과 마음을 쌓은 자신의 심장을 불태워 새로운 우주를 탄생시킨다. ]]



10. 일심정토 - 라이덴 쇼군



「영원만이

천리에 가장 가깝도다.」


위대하신 나루카미 쇼군.

이나즈마 백성들에게 변치 않는 「영원」을 약속했다


이나즈마 사람들의 세계도 똑같다. 오래전부터 비바람과 천둥번개, 하늘과 바다가 존재했고… 「라이덴 쇼군」도 있었다.


마코토는 검에게 「몽상의 일심」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꿈같이 아름다운 이나즈마와 함께 공존하는 거룩한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에이(影)는 이름을 바꾸지 않았고, 그녀 또한 같은 풍경을 보며 더욱 순수하고 강대한 「마음」이 생겨났다.

라이덴의 미학이란 꿈나라에서 진귀한 마음이 생긴 그 순간을 잡아내는 것이다


자신의 심장을 그에 걸맞는 물건을 찾아 교환하기로 한다.


[[ 영원은 '천리'에 가장 가까운 자이며, 백성들에게 영원을 약속했고, 비와 바람, 하늘과 바다와 같은 '세계'다. 자신의 심장을 그에 걸맞은 대가로 '교환'한다. ]]





졸면서 써서 정리가 미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