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훼법이 없다는 것 땜에 그렇지 않을까? 방어구를 뭘 끼더라도 다리갈리면 끝이니

66입어도 4 5방이면 누우니깐 그러지
M61이나 SNB에 누운거면 탄값도 비싸고 정석적으로 갑바 뚫려서 뒤졌으니 그러려니 해도
해봤자 100루블도 안하는거에 갑바는 덕도 못보고 순식간에 누우니깐 ㅈ같은거임

갑바는 한발 막고 어떻게든 살려고 비싼돈 주고 사는건데 덤덤은 그걸 못하게 하니까

먹을 게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전리품을 많이 챙기고 더 나은 무장을 챙겨서 즐기는 시스템인데 권총 똥탄 따위가 저격탄 데미지 갖고 다리에 서너 발 박히면 걍 중무장이고 나발이고 갈아 죽이니까 밸런스부터 게임 생태계 파괴까지 문제가 다양한 거임

1. 파훼법의 부재(팔 또는 다리, TI나 마스크가 없는 얼굴)
2. 정석적인 매커니즘과의 괴리(탄 가격만 봐도 알거임 ㅇㅇ)
3. 대부분 상황에서의 비합리성(장갑 무시, 저리스크, 파훼를 위해선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함.)
4. 소극적인 플레이의 강제(적극적으로 다리갈리거나, 존버 양산)
5. 대부분 맵에서의 비합리성(모든 맵이 존버에게 유리함)
6. 위 단점들이 맞물려 양산되는 존버와 불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