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다 보고 챈질 하다가 잘려고 하는데 발에서 이상하게 꿈틀대는 느낌이 드는거임


깜짝 놀라서 이불을 들춰보니까 새끼지네가 있더라


와 시발 하면서 놀라가지고 전기파리채 들고 지지는데 존나 안죽음


계속 기절할때까지 지지면서 겨우 잡았음


안그래도 강아지가 내 발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이거 눈치 못챘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