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부터 줄 선다길래 이동시간 생각해서 5시 40분에 집을 나섰는데 사람 200명 언저리는 와 있더라

그리고 아침인데다 천막 쳤어도 생각보다 많이 더웠음

그리고 8시 즈음엔 슬슬 앞으로 가서 팔찌랑 핑댕이 카드 받았다

수지 너무 이쁨

실내로 이동한 다음엔 펜 나눠주고 구매 예정 상품 체크하라고 하고 쭉 앉아서 대기

10시 되곤 엑시아 텍사스가 환영해주면서
안쪽부터 1줄씩 입장 했음

입구에서 짱 큰 사장님 영접하고 바로 2차 창작 부스로 뛰었음

너도 감염돼 볼래, 창고, 에기르 수산 시장 순으로 뛰려고 했는데 수산시장에 사람이 엄청 몰려서 공식 굿즈 대기줄로 노선을 바꿨음

초반엔 계속 가?을 이벤트 PV 틀어주더라
마왕 브금도 좋고 3D 애니도 좋았슴,,

약 2시간 정도 후에 사려던 물품은 다 샀는데  증정품인 직소 퍼즐은 못 받았음

앞에서 다 털렸다더라

그 다음엔 아케이드 존 돌고 코스어들이랑 꾸며놓은 공간들 구경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점심 시간때 로도스 키친에 갔음

사진이 좀 처량한데 스테이크 덮밥(정가 12,000원)은 맛있어써,,

급하게 입장하느라 놓친 뗑컨 로지스틱스 직원들 찍어주고

저 부근에 심하게 짜그라진 미죽희,,도 그려주고

퀴즈 + 코스프레 + 밴드 공연 + 럭키 드로우까지 알차게 즐겼다

밴드 공연에선 Speed of Light가 가사 알고 있기도 하고 같이 불러달라고 하셔서 따라 불렀는데 주변이 조용해서 몬가 쑥스럽더라

근데 상품은 못탐 ㅠ

이벤트 끝나고 나가기 전에 못 들렀던 곳 쭉 둘러봤음

다른 애들은 소속당 최소한 2명이상인데 W 얘는 혼자 바벨이더라

로도스는 이네스랑 외드레르도 있고
그득그득한데 말이야

용문 컬럼비아가 생각보다 진짜 많더라

"신"의 싸인

못 들러서 아쉬웠던 에기르 수산시장 허락 받고 찌것슴

얼굴만 안나오게 찍어달라 하시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옆 명일방주 화이팅 부스에서 울피안 스카디 뚱크릴 사고 부채 남는거 없는지 물어보고 받았다

딸천재와 바병슼 참 좋아하는 조합이기도 하고
니플퍽 부채 탐낫슴,,

돌아가기 전 로도스 키친에서 우리 오퍼들은 이런 맛이구나... 한번 하고

타투 지우기 전에 한번 찍었음
솔직히 카시미어 낭만 뒤진다고 생각함(중의적)

사고 받은 굿즈들 총정리야!
아케이드 3회 돌 수 있대서 1,2는 3번 돌았음

배지는 6개 한번에 교환할때 문의하니까 따로 주시더라.
가방에 달구 댕길거읾

마무리로 온리전 훈장 코팅 인증

좀 힘들지만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