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코랑 서코 몇번 갔던 사람 온리전(6~16) 후기


입장료 12000원

2번째 행사고 물가상승 그런거 생각하고 나눠주는 공짜 굿즈들 보니 전혀

나쁘지 않는 금액이라고 생각함.


줄서는거 입장부터 물건 사는거 합쳐서 대략 7시간정도

햇볕이 너무 강해 땀이 좀 나고 계속 서있기 힘들었음, 줄이 너무길어 물건이 품절이 됨.

특히 공식굿즈는 되팔렘때문에 더 시간 걸리고 품절됨.


줄 여건상 공식VS2차창작 딱 하나만 선택해야지 원하는거 구할수 있었음. 


음식

음식 가격과 맛은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점심식사시간쯤 되니 줄이 너무 김.


체험존

체험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역시 처음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오후쯤 되니 널널


메인스테이지

성우 토크쇼,코스프레 

뭐랄까 감흥이 거의 없었습니다.

코스프레 하신 분들 장비가 뛰어나네 하는 정도의 감상.

토크쇼는 평범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 굿즈 

봤던 제품들 재탕 반, 신제품 반이라고 느꼈고 가격이 공식이라는 이름값?떄문인지 비싸네요.


2차창작 

점포개수는 생각보다 적었지만 진짜 공식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이 많았고 가격이 생각보다 높았지만 퀄이 좋다보니 만족했습니다. 다만 제가 공식 굿즈를 사느라 이에 2차창작 굿즈들이 대부분이 품절되어 수량에 대한 아쉬움과 대부분이 아크릴 관련 굿즈들였던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게다가 ㄷ자 형태라서 가두리 양식장이 되어 불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입장 할 때 미술관 입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옛날 서코나 부코에는 시장느낌이 강했다고 생각하기에 여기에는 입장차이가 있겠습니다.


앉는 자리

바닥이 곧 앉는 자리이고 사람들의 시선 신경안쓰신다면 자리는 많았다고 애기드릴 수 있겠습니다.


스태프들

처음에 새벽에 줄 서지말라달라고 했어서 새벽줄 생기면 해산시키겠지 했는데 그대로 하는 거 보고 실망했습니다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봐주기는 개뿔 되팔렘들 막으려는 노력도 안하는 데 무슨 노력. 욕 안박아준 것을 다행으로 여겨라


사실 욕 섞고 죄다 비판할게 있지만 할말하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