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전 8시 반 도착으로 다녀왔다.
방금 집에와서 씻고 늦은 후기 남김

입장부터 날 쎄하게 만든 놈임.
일행 아미야 가비알 받고 후발대 친구는 핑댕이 받았는데 나만 미즈키임.
여기서 앞으로 벌어질 일을 눈치 깠어야했음.

독타 인증하고 받았다.
애정캐라 2정도 했는데 너무 좋더라.
이벤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일단 공식굿즈 줄 겁나 길었고, 원하는거 대부분 못삼...
북극곰 만화랑 키링 샀어야되는데
그래도 눈치껏 돌아다니면서 좀 사고, 받았는데....

일단 이게 결산임.
놀랍게도 비르투오사랑 패신저는 원래 쌍 미즈키였다. 이게 말이 되냐.
3번 줄에서 5시쯤 한정 산 챈럼 있냐. 혹시 그거 다 미즈키냐.

암튼 사람들이랑 열심히 바꿔서 저리 만들었다.

그래도 카드가 비비안나 비르투오사라 다행이었다. 이거 미즈키나왔으면 울었음

키보드 손목 받침대 ㄹㅇ 개커엽더라.
달력도 일러 잘 나왔는데 종이 첨에 좀 붙어있어서 윗부분 조심해야겠더라.

암튼 두서없이 글썼는데 온리전 재밌었다.

세줄요약
1.입장미즈키
2.한정미즈키2
3.미즈키 총 셋(이었던 것)